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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엔 없습니다..
작년 카카오아카데미에서 3달 레슨을 받고 스크린과 필드를 재미나게 다녔습니다
스크린 라베갱신 1언더
필드 연속 80대 3번
5년만에 빛을보나 했으나
아기가 태어나고 연습이란건없이
스크린과 필드만 나갔었죠
1달내로 무너지고
스크린 80-90
필드 105-110을치더군요
가장큰이유는 드라이버 난조, 아이언훅이였습니다
나름구력이있으니 아이언은 거리좀줄이니 잡혀가더라구요
문제는 드라이버입니다.
스크린연습에선 230미터 드로우나 푸쉬구질(연습장다닐때 구질 나옵니다)
스크린게임들어가면 훅, 푸쉬 200미터
필드가니 똥볼?( 공이뜨다말고 떨어지는) 130미터
말도안되는 뜨지않는 개훅 150미터
뱀샷 150미터
심한 푸쉬 170미터
14번티샷중 제대로가는건 1번쯤
그래서 인도어를가보니 필드랑같고
다음날스크린가면 그럭저럭 나갑니다 (원상복귀)
스크린연습장이 제일좋고
스크린게임이 그나마칠만하고(거의안죽습니다)
필드나 인도어나가면 드라이버 자체가 아이언보다못합니다
이런경우이신분계신가요?
경험하신분 있으신가요? 어떻게 극복해야할지고민입니다.
이젠 포기하고 골프를접고싶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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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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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인도어, 필드에서의 스윙을 영상으로 찍어보시고 뭐가 다른지 파악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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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마음에 글을썼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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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 많고, 저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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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문제입니다. 필드에서 스크린연습장때의 스윙을 못하고 계신것이 아닐까합니다. 제지인이 지난주라운딩서 위에 현상과 똑같이 하시더군요..스크린치거나 연습장서 230 베이비드로우 치시는분이 대가리까서 130미터전진 또는 바로 앞또랑에 골인.. 뽕샷 아주다양하게하시다가 필드 80중반치시던분이 101개치더군요.. 마지막티샷멋지게 날리고 아 이건데...하시던데..제가 볼땐 필드서 거리 안꿀릴려고 힘이빠이들어가고 경직된게 보이던데...이야기해주면 더 혼선있을까봐 조용히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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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샤프트 스펙을 한단계 낮추니 드라이버가 잘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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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동지로서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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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크린이 실제보다 훨씬 덜 휘는듯 합니다. 실제가 아니란 얘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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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윙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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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 증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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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동안 같은 증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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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크린 같은 거 없을 때는 닭장 프로라고 했었는데...(인도어에서만 잘 치는 사람이요). 마음이 급해져서 그런 걸꺼에요. 윗분 말씀대로 루틴 가지시고. 스크린 연습에서도 필드 시뮬레이션하세요. 한번 드라이버 치고 다음에는 아이언, 그 다음에는 어프로치. 다시 드라이버, 번호다른 아이언 또는 우드나 유틸, 어프로치. 그럼 처음에는 스크린도 필드처럼 안맞을거에요. 빈 스윙 한번 하는 루틴 가져가면 조금 나아질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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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퇴하고 출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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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나가면 스윙리듬이 빨라지시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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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스윙리듬에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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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심스럽게 스크린 타석에서는 공을 끝까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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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크린이랑 필드랑 동영상 찍어보니 스윙자체가 달라집니다 스윙이 다르니 결과가 다를수 밖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