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땡잡이님의 댓글

60은 금방옵니다.
거기서부터가 스트레스 구간 시작이죠 ㅎㅎㅎ

뜨든님의 댓글

저도 55~58이였는데 아 62정도만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자연스럽게 62까진 나오게 되니 또 이게 아 66~68정도만 치면 소원이 없겠다가 되네요 참..

Gracias님의 댓글

50대 후반이시면.. 근력 운동이 필요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오... 이전글 보고 왔는데 정말 스윙이 시원하십니다 선생님.
저도 한참 배우는 골린이 입니다만..
나는 나름 던진다고 빠르게 친다고하는데 정작 스피드를 못 내게 막는건 내 손과 팔이었습니다.
결국 팔을 최대한 안 써야 회전이라던지 다른 데 더 신경 쓰게되더라구요.
원인이 저랑 비슷하신데요. 제가 요즘 배워서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팔의 힘 일정하게 뺴고있기 입니다.
(스윙 시작부터 끝까지 일정한 그립감, 임팩을 팍 준다던지 그런게 다 스피드 저하요소 라고 느껴집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팔로 출발하는 백스윙을 하지 않게 되고 손으로 공을 때리려는 생각을 지우려고 노력하게 되면서 (채를 끌고가면서 임팩되는 현상을 없애야하더라고요. 0.25배속으로 돌려보면서 보니까 손이 공맞는 임팩지점 보다 앞서있어서 헤드가 느려지는 것 같아요.) 헤드가 스스로 빠져나가면 스피드가 자연히 늘어나더라구요.
저도 오늘 퇴근하고 또 연습하러 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ㅎㅎㅎ

(골린이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포지티브님의 댓글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저도 근력운동 추천 드립니다
팔굽혀펴기라도

미경남편님의 댓글

저도 짤순이 소리 들었었는데, 어떤 운동 없이도 요령만 알면 60까지는 쉽게 치실 수 있습니다.
컨디션 좋은날은 64까지 나오는데 65는 한번도 넘어본 적이 없네요. 이건 또 다른 차원의 뭔가가 필요한가보다하고
포기하고 치고 있습니다. 평균 62정도 나오는데 필드건, 스크린이건 화이트티에서 치면 그렇게 스트레스는 없네요.
화이팅~!

포지티브님의 댓글

알파링님의 댓글

혹시 레슨 받으시나요.....제가 3년전 볼스피드55부터 시작해서 지금 68정도 나오는데
초반에 올리는건 아무래도 레슨의 힘이 큽니다. 백스윙다운스윙하고 아웃인스윙만 고쳐서60까지는 올렸습니다.
그후에 스윙연습기로 근력운동하고 이것저것해서 올렸지만요

포지티브님의 댓글

cye4866님의 댓글

근력운동이 도움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전 62~63에서 왔다갔다 하고 안 올랐는데
팔굽혀펴기, 벤치딥스, 계단오르기 매일 했더니
이제 68~70 정도 나오네요

포지티브님의 댓글

포지티브님의 댓글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제 경우는 50대 중반입니다.
매주 3회 근력운동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주로 코어와 하체 그리고 어깨 근육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옆구리와 허리, 골반, 그리고 등근육 스트레칭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상방지를 위해서 주중에는 연습장보다 집근처에 있는 유료 짐에 갑니다.
주변에 선배님들이 나이 들어가면서 비거리 준다고 걱정하는 것을 보고 제 나름대로 방법을 찾은 거라고 봅니다.
근력과 유연성이 확보 되어야 비거리를 늘리거나 지킬 수 있는 듯 합니다.

한동안 비거리 늘린다고 상하체 분리하는 방법으로 스윙을 해서 고관절 통증이 심했습니다. 이것 또한 유연성 부족으로 인한 부상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하면서 비거리 늘리지 마시고, 부상 조심하시길 권합니다.

포지티브님의 댓글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방금전에 저번글에 올려주신 동영상 봤습니다.
몸과 클럽이 같이 돌아가고 있어서 몸은 빠른데 클럽 스피드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몸은 잡아 놓고 클럽이 쌩 하니 돌아야 클럽 스피드 올라가고 볼스피드도 함께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상체 잡아 놓는 느낌으로, 하체는 자연스럽게 돌아갈 정도만 남겨주고, 손목에 힘빼시고 L to L 형식으로 팔로만 툭툭쳐서 150미터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속도만 올려보세요. 그렇게 치시다 보면 클럽 헤드 속도 올리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힘을 빼시고 클럽 릴리즈 시키면서 툭툭~ (화이팅 입니다.)

박교희 프로의 드라이버 스윙 모습을 반복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eczddi님의 댓글

헬스 하십시요
스윙연습보다 훨씬 도움되실듯

상암디바님의 댓글

먼저 올리신 글을 보았는데,
지금은 거리가 문제가 아니고 일단 스윙을 교정하셔야 해요.
좌우가 아닌 위아래로 치는 연습을 하셔야 하는데 말로하긴 어렵네요.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스트레이트 나오시니  빠르게 치신게 아니고 방향성보고 치시는거 같아요  진짜 거리 원하시면 스윙하고나면  땀범벅되게
미친듯이 쳐야할듯해요 자세도 신경쓰지 말고요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힘은 충분하신거 같은데요. 다만 채가 풀려 맞는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좌우가 아닌 위아래로 U자 스윙 이미지로 접근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94lcss님의 댓글

스윙을 봤는대 스피드를 올리는게 아니라 힘으로 샤프트를 이기려 드는 스윙으로 느껴집니다. 로테이션과 릴리즈를 잘만해도 지금 스윙으로 스피드가 한순간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권하고 쉽지 않는게 헬스트레이닝으로 몸관리를 하지 않는 이상 근력이 서서히 줄어드실 연배라 부상위험이 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협하고 치셔야 합니다. 220정도만 쳐도 필드에서 숏아이언을 잡을 기회가 늘어나니 스코어 관리에 확실히 도움이 되겠지만 거리내는건 어느정도 포기하고 세컨을 하이브리드로 커버해도 충분히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지티브님의 댓글

쪼아핑님의 댓글

어드레스상태에서 몸을 좌우 절반으로 나누고.. 오른쪽구간에서 모든 스윙이 끝난다고 생각해보시고 백스윙 충분히 턴하신다음에 마음껏 다운스윙 해보세요.. 임팩트백이나 그런거 두고 쳐보시면 느낌오실거에요.. 팔로스루 피니쉬는 자동인거니.. 의식하지 마시고요.. 전 그렇게 해서 많이 늘었습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거기서 발을 좀 더 벌리세요.
지금 보면 왼쪽 다리가 많이 세워져 있죠. 그럼 스피드가 안나요.
근력 이전에 요령으로 더 늘 수가 있어서...그걸 말씀드려 봅니다.
티가 혹시 45mm이시면 5mm이상 더 높이시면 그것두 도움이 됩니다.

포지티브님의 댓글

힘들어정말님의 댓글

필드에서 드라이브 220m 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부산알뷔님의 댓글

60~62 치는데, 65만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ㅠ.ㅠ
댓글들 보니 근력운동이 필요할것 같네요

gbb에픽님의 댓글

저도 대표적 짤순이라...ㅎㅎ 그 마음 120% 공감합니다. ㅠ.ㅠ 그래도 속 마음은 180m만 나가면(볼스 55~60사이?) 그 이상 안 나가도 좋으니  제발 안 죽으면 좋겠어요.

어쩌다백돌이님의 댓글

제 나이 50중반에
작년까지 선생님처럼 60m/s못 넘겼어요.
저번주 스크린에서 손목에 힘빼고 뒤에서 수직하강으로 던지고 말자 생각하고 스윙을 했더니 60~64m/s가
나오더군요.
이런 볼스피드가 얼마나 지속될진 모르겠으나
일단 이렇게 연습하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