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아메리카누님의 댓글

기회되시면 시타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실제 쳐보시면 완전 다르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벨로코어가 단단한 나무방망이라면 스탁은 회초리 같았습니다.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벤투스는 다 벨로코어 아니에요?
벤투스 스탁이랑 벤투스 벨로코어는 다른가요?
저는 샤프트만 따로사서 벨로코어라고 적혀있는데, 스탁은 다른가 보네요?
벤투스 스탁이란게, 드라이버 주문시 벤투스 달고 나오는거 말하는거죠??

인천골왕님의 댓글

텐세이 TM이 텐세이 제품이긴 하지만 스탁으로 나오는 것 처럼
이름은 벤투스지만 스탁으로 나오는 샤프트들이 있습니다.
벤투스 스탁들은 벨로코어 적혀있지 않습니다.

마음은맥길로이님의 댓글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다 똑같은지 알았어요.
스탁이랑 벨로코어랑 다르다는 것도 오늘 알았네요 ㅎㅎ.
달려있는거 사려고 했는데, 남아있는 벤투스 벨로코어 장착해야겠습니다 ㅎㅎ

인천골왕님의 댓글

네 벨로코어 아닌 일반 제품 속여서 파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구요!

For싱글님의 댓글

그냥 다른 샤프트입니다. 스탁 샤프트는 딱히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없습니다. 샤프트회사에서 그 제품에 대한 명세를 하지않고 있죠. 즉 어떤 재료를 쓰고 있는지도 아무도 알수없고, 그저 길이와 토크만 헤드사에서 명시해줄 뿐이죠. 대신에 이름을 빌리고 있죠. 소비자로하여금 구매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지요. 벤투스, 텐세이 까지는 이해하는데, 이번에 패러다임에서 나온 스탁샤프트에는 벤투스 TR이라고 붙여놨더라구요.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진짜 벨로코어 TR인줄 착각하고 사시는 분도 분명히 계시리라 봅니다. 모르면 당하는거죠. ㅠ

인천골왕님의 댓글

완전 다른 샤프트라고 느꼈습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패러다임에 벤투스 TR 스탁S로 샀는데.. 토크 차이 때문인지 벨로코어 보다는 많이 약하고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똥곰돌님의 댓글

제가 벤투스 TR 벨로코어와 스탁 벤투스 모두 가지고 있는데 저같은 골린이에겐 스탁이 더 치기 쉬웠습니다.
느낌은 완전 다른 샤프트가 맞구요.

다만 스윙이 완성 되지 않은 골퍼에겐 벨로코어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벨로코어 유무의 측면에서만 보면 다 터지는 와이파이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탄착군의 옵셋을 줄여 주는 역할만 하는거니 스탁으로 연습 하시고 티샷이 인정화 되면 그때 벨로코어 들어간 사제 샤프트로 시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스탁 샤프트가 무조건적으로 싸구려다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스탁으로도 날아 다니는 골퍼 많아요.

mooszhx님의 댓글

스탁샤프트도 좋은 샤프트입니다. 사실 아마추어 열에 아홉은 스탁샤프트로 하는 스윙이 더 쉽고 결과도 안정적입니다.단,  특주 샤프트는 비싸고 그래서 뽀대 내기에 적합합니다. 벤투스 벨로코어의 돈값은 뽀대나는 것으로 다 한 것입니다. 필드에서의 굿샷은 연습으로 이뤄내시길 권합니다.

mooszhx님의 댓글

이상 12넌 동안 드라이버 샤프트를 tour ad DI,BB,GT,GP,MJ,IZ,XC를 쓰다가 헤저더스T1100, 오토플렉스, 텐세이ck 오렌지프로, 벤투스 블랙 벨로코어 6S, 5X를 쓰다가 그냥 스탁 샤프트 쓰고 있는 골린이의 의견이었습니다.

드로우명자님의 댓글

저 같은 경우는 벤블랙으로 득을 좀 봤습니다. 강한 샤프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스탁은 좀 약하긴하죠. 처음에 벤투스 접했을 때는 신세계였는데 어느정도 스윙 메커니즘이 생긴 후에는 다른 샤프트로 쳐봐도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 결국 장인은 장비탓을 하지 않겠죠.
그래도 성향이라는게 존재해서 선호하는 샤프트는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