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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아이언 무게 줄였을시 탑볼이 나거나하는 증상이 나던데
적응기간이라 그런가요??
필드서 특히 풀많은 러프나 이런곳에서 평소보다 가볍다 보니
심리적으로 안나갈꺼같은 마음에 힘이 더 잔뜩 들어갑니다.
체형은 172에 70KG 정도 나가고 7번기준 48~50 정도입니다.
현재 DST 120 S200 쓰고있고 엘보에 약간 통증은 있지만 참을만은 합니다.
나이가 40중반다되서 혹시나 하는맘에 105S 로 여분의 아이언을 들였더만
탑볼나고 힘주다보니 뒷땅까고 난리가 아니여서 속상한 맘에 글을씁니다.
가볍다고 다가 아닌건지
다들 가벼운채가 훨씬 편하다고 하는데 전 힘만들어가는지...
이게 아직 스윙이 엉망이여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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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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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그라파이트 아이언 연습할때 채도 잘 안떨어지고 오히려 힘들어가고 그러니까 스윙패스도 엉망진창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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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채 안떨어지더라구요. 적응기간이 필요한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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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하고 계신 스윙이 팔로 주로 하는 스윙이 아니었나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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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위주스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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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지만 아마 템포때문 아니실지..가벼워서 템포가 빨라지면 몸이 먼저 일어나 탑볼을 치거나 템포 빠른채로 일부러 몸을 누르면 뒷땅을 치거나 그랬던거같네요. 가벼울수록 살살 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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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맞는거같아요 가벼우니 공이 안나갈꺼같은 느낌에 템포가 빨라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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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위주로 치셔서 그런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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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라....솔직히 어떻게 치는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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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계열 이시면 더더군다나 힘쓰는 포인트가 달라서 그러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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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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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볼,,,,,인아웃... 뒷땅.. 아웃인. 요기에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