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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리CC 테스트 라운드(그린피 10만원) 가보신 분 계신가요?
골프장 |
gbb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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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04 11:05:00 조회: 3,20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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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계열의 구 오크크릭을 리모델링한 코스 같은데, 사전 정보가 전혀 없네요. 지금 테스트 운영 중이고 5/1에 정식 오픈하는 듯요. 현재 스마트스코어에도 맵이 없구요.

 

노캐디 셀프 라운드가 가능한 것 같은데, 테스트 라운드 경험해 보신 분들 어떠셨는지요? 

지금 테스트 라운드 그린피는 모바일 체크인으로 10만원이네요.

 

저는 90-100 정도 플레이어라 사실 구장을 그닥 가리는 편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학을 떼는 해솔리아 같은 곳도 특가로 그린피 11정도에 나오면 큰 불만없이 가곤 합니다.(정가에 굳이 가지는 않습니다만...ㅎㅎ)

 

일단 노캐디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어서 18홀 도는 데 얼마나 걸릴 지 모르겠고,

각 조들이 조금씩 늘어지다 보면 뒤에 가면 한 없이 밀리는 경우도 있을 듯 해서요.

 

가 보신 분들 경험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얼마전 다녀오신분이 6시간이 넘었다고 하셔서 저는 예약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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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배우고 초반에 자주 오크크릭일때 갔었습니다.
9홀 두번에 조식뷔페주고 6~7만원에 갔던것 같은데,
월송리cc로 리모델링했다고해서 홈피 들어가 그리피 비고 놀라 나왔습니다.
참 재미있게 쳤었는데요... 참고되는 글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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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문하고 포레스트힐이랑 오크크릭 노캐디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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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2일 방문했습니다.
1. 티업 25분 지연, 18홀 마치는데 5시간 30분 걸렸습니다. 공을 2개 이상 치는데도 골프장에서 관여하지 않습니다.
2. 기존 오크크릭 일부와 새로이 만든 홀을 합해서 18홀 만들었습니다. 업다운이 매우 심합니다. 페어웨이 바둑판이 많고 그린 빠르기 체감 2.0입니다.
3. 당분간은 가지 않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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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소했습니다.
6시간 걸리고, 높낮이 20M 짜리에 90도 꺾어진 도그렉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체 노캐디에, 카트는 출발/정지만 되는 자동 유도인거로 보이고요.
1층 코인라커, 2층 샤워되는 락커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너무 오래 걸리는 부분에서 취소했습니다.
싸다고 해서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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