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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립 잡을시 상표명이나 그립의 가운데가 표시되는 선을 기준으로 잡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직구한 PXG 아이언을 잡고 스윙하면 분명 스윙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11~12시 사이 방향으로 자꾸 당겨지거나 훅이 나오더군요.
이상하다 하면서 갸우뚱 갸우뚱 하면서 그립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프로님이 보시고는 딱 한말씀 하시네요.
"회원님, PXG가 과연 조립을 잘해서 줬을까요?"
그러면서 헤드 정렬을 똑바로 놓고 그립을 잡아보라고 하셔서 그렇게 그립 잡아보니
띠용? 그립 중심선이 헤드보다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네요!
평소 습관대로 그립 생김새만 보고 잡다보니 이런걸 놓치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시 스윙해보니 역시나, 아까보다 훨씬 똑바로 갑니다 (......)
그렇습니다. 그립 잡을때 항상 헤드를 정렬하고 헤드를 기준으로 잡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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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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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항상 헤드정렬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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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중의 기본인데 참....습관이 무섭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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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브랜드 없는 360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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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래야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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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 방향을.. 한국사람들만 신경쓰는거 같아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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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해외나 신경쓰는 분들은 다 신경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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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중을 말씀드린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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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아이언들도 로고 다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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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골퍼들은 그립 별로 신경안쓰고 바로바로 잡나요?? 전 뭔가 기준점을 둬야 편차없이 잡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립 안에서 그걸 찾아서 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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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보통 그립에 로고가 있으면 로고다운으로 많이들 장착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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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로고가 안보이게 뒤로 숨겨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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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립, 샤프트상표 다 로고다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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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샵에서 그립 교체할 때도 항상 로고 정렬을 헤드면에 맞춰서 잘 해 달라고 하는대도 제 마음처럼 칼같이 해 주는 샵이 흔치 않습니다. 헤드면을 기준으로 그립을 잡도록 하세요....그게 그립 잡는 정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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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aburra님의 댓글 Kookabu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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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래서 저는 투어벨벳 그립 자가 교체할때 골프프라이드 로고를 180도 돌려서 뒷편에 오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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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먼저 잡고 어드레스 하는거 정말 피해야하는 안좋은 습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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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로고 다운으로 합니다. 헤드부터 정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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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나 그립의 정렬을보고 그립을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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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네요....저만 헤드 신경안쓰고 그립 정렬 하고 있었던거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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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게 배운 바를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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