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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간 드라이버만 대략 20개가까이 될듯합니다
특히 라운딩 후 티샷이 많이죽기라도하면 여지없이 드라이버를 바꾸고
신상나오면 또 사고 샤프트 이게좋다하면 또 사고..
물론 중고로 팔면되지만 대략 감가가 20-30만원정도 손해보니 여태 장비질로만 엄청난돈을 쏟아붓고 실력은 정체되고 뭐 그런상황이었습니다.
올해는 목표를 있는 드라이버로 잘치자였고
패러다임 스텔스2 zxmk2 에어로젯 등의 유혹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뿌리치고 있는중입니다.
문득 드는생각이 어차피 드라이버야 매년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바꿀필요가있을까 라는 깨닫음이 와서 신상 드라이버가 이쁘고 평도 좋아도 어차피 내년되면 또 좋은거나올텐데 라며
마인드컨트롤이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샤프트는 여러가지 쳐보니 확실히 저에게 맞는 샤프트를 알수있게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감가도 적어서 샤프트 장비질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장비질에 대한 쾌감은 분명크나
필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게 쾌감이 훨씬 큰것도 깨닫게되었습니다
다 겪어온 길이시겠지만 나름 느낀점이크기에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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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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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샤프트장비질은 추천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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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벤투스 블랙을 슬리브 종류별(텔메, 캘러웨이, 타이틀, 핑)로 갖추고, 헤드만 바꿔 써보는 것도 참 재미집니다. 헤드만 주변에서 잠깐 빌려서 쳐보면서 보유할지 아닐지 가늠도 바로와서 좋습니다. 요즘에는 구형헤드 빌려서 벤투스에 물려서 써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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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래 1-2년새 나온 드라이버 거의 다 쳐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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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질이 웃긴게, 어느정도 레벨이 되는 사람은 레이디채로도 250미터 쭉쭉 뻗게 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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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950r 샤프트 7번 아이언으로 180똑바로 보내시던 우리 프로님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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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또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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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못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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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다들 어떻게든 장비질을 할 구실을 찾고 계셔서 외롭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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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라이버 장비질 할때에는 제값 다줘야 하는 신모델 보다는 알맞게 사용한 이월모델 위주로 샤프트 제원이나 길이 다른거까지 질러보고, 비교해서 연습해보고 합니다. 헤드를 시장에 내팔지 못하고 레거시인데도 가지고 있으려는게 문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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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st 사고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