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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내에서 드라이버(LTDx)를 쳐보면 그 헤드 특유의 타감이 손으로 잘 느껴집니다.
하지만 레인지나 필드에서 쳐보면 그 느낌(타감)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야외에서는 좀 더 딱딱하다고 해야 하나? LTDx 특유의 소프트하게 묻혔다가 가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실내/야외 이렇게 차이가 발생해는듯 한데...
공간의 물리적 차이 때문에 생기는것일까요?
타구음도 다릅니다 이건... 실내는 밀폐, 야외는 개방 에서 생기는 차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공간의 차이가 타감의 차이도 만들어 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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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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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자체도 스크린은 좀 가벼운걸 쓴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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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크린의 공은 만져보면...정말 싼티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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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3곳 다 다른 공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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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다 다르죠. 근데 공에 따라 타감도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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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나 필드에서 스윙 시 힘이 더 들어가시는것 아닐까요? 다른 조건이 같다고 하면 손에 느껴지는 감이 달라질 이유가 없습니다. 타구음의 차이도 한몫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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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차이가 날리가 없을것 같은데... 손에 느껴지는건 차이가 있다고 느끼니까..음... 손이 문제일까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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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라는게 타구음에서 느껴지는부분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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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달라지면 타구감이 달라진다?? 납득은 안되지만 저도 그런 얘기는 들었는데... 소리가 달라지는건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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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따른 소리가 큰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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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험이 있었다면 믿을 수 밖에 없겠군요... 타감의 차이는 소리의 차이인가... 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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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소리의 차이가 타구감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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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정설이군요..타구음의 차이가 타감 차이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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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년된 골린이인데 저도 이거 엄청 느끼고 있습니다. 골프 시작도 실내에서하고 게임도 스크린에서만 치다가 처음으로 인도어갔을때 특히 드라이버의 그 이질적인 느낌은 약간 멘붕이었습니다. 지금은 연습을 인도어에서 하고 있어서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데 아직도 스크린 게임하러 갔을 때랑 인도어 연습하러 갔을 때의 이질감이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결국 스크린, 인도어, 필드... 스윙이 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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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야 시시각각 달라지는걸요^^;; 이질감..저만 그렇다고 느끼는것은 아니었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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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소리가 반사되느냐? 야외에서 퍼지느냐 그차이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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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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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야외 차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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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에 맞는 소리는 거의 영향이 없긴한데..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소리가 영향을 미친다! 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