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아침부터 후기 쓰느라 두서없이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어제 5번 우드가 도착해서. 후기 남깁니다.

골린이 4번 유틸만치다가 첫 우드.

가격 : 143달러

컨디션 : 굿컨디션

배대지 : 몰테일

총배송기간 : 약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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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후기]

컨디션 : 솔직히 새거같은 느낌. 커버부터 너무 새거요. (좀 놀램요)

헤드무게 : (이게 문제 입니다...ㅠㅠ) 많이 무거워요...바로 무게추 검색.

난이도 : 첫 우드라서(핑계) 잘 안맞지만 연습 많이하면 잘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디자인 : 영롱하고 고급스러움

샤프트 : 텐세이 블루 65R_많이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좋습니다. (현재 LTDX드라이버 스탁 S샤프트)

첫 우드라서 그런가 난이도가 있지만 그래도 기대반 설렘반으로 연습할려고 합니다.

사실 너무 골린이라 저에게 맞는 장비인지 맞는 스펙인지도 모르지만

고수님들 후기 처럼 흉내내볼려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질문]

제가 LTDX 무게에 대해서도 질문 한번 드린적이있지만...

드라이버 8G 잘치다가 10G으로 한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묵직해서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다시 8로 가야할지 계속 고민중인데.

이번 PXG 우드 드는 순간 너무 묵직하더라구요. 좀 버거운 느낌도 들고

그래서 우드 무게추를 알리에서 사서 바꿔보면 될까요?

무게추도 세개라(풀어보고 무게는 확인 못했습니다....)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도 모르고.

혹시 경험있으시면 몇그램을 빼는게 나을지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무게추에 대한 아무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