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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드라이버 좀 잘맞는다고 까불가다가 그래서 잘맞으니 요즘 연습을 할때마다 20개 미만을 치고 나머지는 돌아가면서 조금씩 쳤는데
이번에 라운딩가서 14개 중에 절반이상이 완전히 우측으로 터져 죽는걸 보고 (왼쪽으로 죽는 구질은 x, 원래 약페이드구질)
다시 드라이버 연습을 매진하기로 맘먹고 왔습니다
2일내내 드라이버 동영상만 봤는데
오늘은 드라이버 채 한자루, 52도 웨지, 퍼터만 연습장에 가져갈려구요
드라이버만 100개 이상 팰예정입니다.
일딴 드라이버가 살아야 골프가 잼나지 죽으니 영 재미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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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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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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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거리가 많이 나셔서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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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50% 8번 아이언 40% 웨지 5% 퍼터 5% 정도 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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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어렵다가도 잡았다고 생각되는것같구 늘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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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내려고 힘을 썻거나 백스윙 템포가 빨라져서 아웃인 궤도로 깍아 친건 아니신지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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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보통 거의 치기 전에도 약간 열려있는 상태에서 들어와서 약페이드성으로 구질을 만들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템포가 빠르긴 했던것 같았어요.. 들어가기전에 옆에 연습장에서 쳤을때도 오늘 템포가 빠르니 끝까지 릴리스를 해주자 하면서 갔었는데 실전에 들어가니 릴리스해줘야된다고 했던거 잊어버렸던것 같아여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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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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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힘드세요? 힘들어서 100개씩 못치겠던데.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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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개는 별로 힘들지 않은데 과거 100개씩 쳤을땐 열정이 있었는데 오늘 한번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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