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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내내 내리던 비가 마지막날 그쳤습니다.
운좋게도 라운드가 있는 날에 비가 안오네요.
구름이 끼고 바람이 약간 있어 조금 쌀쌀했지만 즐겁게 라운드 하고 왔습니다.
라베 구장이라 갱신을 꿈꿨지만 어림도 없었습니다.
waac 색깔이 바뀌었네요. 돌 질감으로 리페인트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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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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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코스죠. 다시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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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도 실망하지 않는 몇 안되는 코스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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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이 더 짙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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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때처럼 알록달록 붉은 빛 노란 빛이 없어서 약간 심심하지만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ㅎㅎ 다만 되돌아오는길은 정말 고됐습니다. 엄청나게 막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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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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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서 손이 잘 안 나갑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잘 못갈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간 쌓은 마일리지도 어제 다 털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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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천원정도 남았느데 1만원이하라고 못쓴다네요. 쳇.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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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 야박하네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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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초대받았는데 바빠서 뺀지 놓아야 할거같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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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안타깝습니다. 어서 여유 생기셔서 꼭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