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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1. 비거리가 많이 나면 날 수록 골프가 유리하다.
2. 비거리가 많이 난다고, 드라이버가 여러 차례 죽으면 그건 의미없다.
결론
- 정확성이 담보되는 한도에서 비거리가 많이 나는 것이 목표점이다.
참고할만한 사정
1. 미국 pga에서 투어 4승을 한 '김시우' 프로
- 김시우 프로는 스크린 골프 경험이 거의 없음 : 본인 피셜
- 인터넷 중계로 고진영,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와 함께 스크린 골프를 했는데,
김시우의 드라이버 볼 스피드 : 73~75 //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 : 73~75
- 김시우는 스크린 골프 안 하므로, 저 볼 스피드는 pga 투어를 뛰며 최적화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3~75M/S 라고 볼 수 있음. //
- 김민규도 한국오픈 우승할 정도의 실력자인데, 드라이버 볼 스피드 74M/S 전후가
필드의 최적화된 스피드라고 볼 수 있음.
2. 세계적 레벨의 프로인 김시우, 김민규의 필드에서 최적화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4M/S
(물론, 더 많이 나오는 프로들도 있을 것임. 필드에서 78~80M/S가 나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나,
어쨌든 김시우 / 김민규 정도 선수라면, 아마추어 초초초고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클래스의 골프를 구사하는 선수임. 그런 선수들의 필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4M/S
정도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그렇다면, 아마추어 골퍼가 평균 70M/S 이상의 드라이버 스피드를, '필드'에서 구사한다는
것은 아주 아주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의미함.
[참고로, 그 프로그램에서
여자 세계랭킹 1위였던 '고진영' 프로의 드라이버 평균 볼 스피드는 61~62M/S를 계속 유지함.
남자 아마추어 초초초고수가 고진영 이길 사람 거의 없다고 봄. 전세계적으로도..]
3. 그런데 요새 스크린 골프가 많아지면서,
아마추어들도 볼 스피드 70M/S 정도 이상을 목표로 많이 함.
- 그것이 연습 목표이거나, 스크린에서의 목표라면 공감함!
연습으로 많이 늘려 놓아야, 필드에서 부드럽게 하더라도 거리가 더 나옴.
그리고 스크린이야 볼이 잘 안 죽으니,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 맞음.
4. 비거리가 많이 나오면, 골프는 무조건 유리함.
그런데,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아마추어 레벨에서 70M/S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 같음. 그건 탑 프로들의 필드 기준 볼 스피드가 70대 중반 안쪽인 경우들이
있는 것에 비추어 그럴 것 같음.
김시우나 김민규가 이 악물고 휘두르면 80M/S 이상 나온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건 의미가 없으니 그렇게 안 할 것임.
개개인별로 다 다르기에 70M/S를 그와 같은 정확성을 담보하고 필드에서 구사할 수 있는지는
장담하기 어렵지만, 세계적 프로도 필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3~75M/S를 유지하는데,
아마추어가 70M/S를 필드서 안정적으로 정확성가지고 아주 어렵다고 봄.
본인이 스크린이나 연습할 때 70M/S가 맥시멈(이 악물고 휘두르는 스윙이 아니라,
그냥 부담없이 뻥뻥 휘두를 때의 스윙)으로 나온다라면...
실제 필드에선 그보다 10% 정도 떨어진 속도가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아닐까 합니다.
==> 이 글을 쓴 이유
: (고수님들은 제외하고, 초심자나 초보 등을 대상으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훈련 과정에서
볼 스피드 70M/S나 그 이상을 하는 건 좋은대,, 필드에서도 (물론 필드는 볼 스피드 측정장치
없지만) 그 정도 스피드를 목표로 하는 건 좀 아니지 않겠느냐...
연습장, 스크린과,,, 필드는 완전 다르다~ 뭐 그런 취지에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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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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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마추어 이니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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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렇습니까? 어쩌다 한라운드는 그럴 수 있다 쳐도 1년 50번 치는데 50번의 라운드를 티샷 14개중에 5개를 항상 죽는다 해도 그렇게 치고 싶으세요? 1년내내 백돌이 일텐데요;; 저는 10개 사는 70 보다 14개 다 사는(살았는데 뒤진거 같은 탑볼 이런거 없이) 60 을 가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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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죽어라 치면 70m/s 은 넘는데, 드라이버가 젤 문제입니다.. 슬라이스 훅으로 죽는게 아니라 필드만 나가면 드롭샷, 생크, 개훅.. 연습장은 잘칩니다.. 그래서 요즘은 3번 아이언 티샷 하고 있습니다.. 200m 정도 나가는데 첨에 두세라운드는 정말 기가 막히게 맞았는데 또 이것만 하니 이것도 흔들리네요.. 티샷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있나 봐요.. 그래서 티샷으로 안정적으로 200m 만 치면 원이 없겠습니다.. 세컨 170~180 남아도 아이언 치는건 전혀 부담 없거든요.. 꼭 온 안해도 근처만 가도 되니까, 근데 티샷은 죽어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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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비거리 긴사람들이 로우 핸디라고 가져오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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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라베갱신에는 장타자들이 유리하고 평균적인 스코어는 정확도높은 골퍼들이 유리하다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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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가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나프로는 현역으로 투어를 뛰시는 분이고 이정웅 프로는 필드를 거의 안나갑니다.. 최나연 프로가 최근에 라운딩가서 아마추어 한테 졌던걸 봤습니다. 그것도 같은 여성아마한테 같은 티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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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출발각이 4도 미스라면 200 은 살아도 250 은 죽는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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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장타자가 가벼운 스윙해서 200치는거랑 원래 200치는 사람이 200치는 거랑 누가 정확도가 높을까요? 전 장타자가 200치는게 훨씬 정확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비거리 낼줄 아는 필드에서 욕심 안부리는 장타자가 자칭 비거리짧지만 정확도 높은 사람보다도 더 정확도 높게 칠수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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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아마추어사이에선 장타자가 무리해서 장타안치면 정확도높은 짤순이보단 훨씬 유리하다! 땅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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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자는 드라이버가 정확하지 않아도 잘 안죽는데 장타자는 각도가 살짝만 벗어나도 죽는 경우가 많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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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 반은 나가는 데 반은 300보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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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 아니라 250이라도 전자입니다 전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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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산다고 치면 3~4개 죽는건데, 80% 사나 50% 사나.. 백돌이인건데요(물론 머 아이언 잘 치면 80중은 치죠) 100% 살면 220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100% 살면 전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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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논란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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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 기준이 보통 몇 미터이죠? 190?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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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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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가 유리한 건 1+1=2와 같은 얘기니깐 더 말할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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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많이 하면 70ms 보는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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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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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말이 맞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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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논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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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자 vs 장타자 논쟁하자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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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말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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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필드에서 70m/s 안정적으로 치는 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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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m/s를 안정적으로 치는 사람이 10%요? 제 생각엔 아마 골퍼중에 죽을똥 살똥 쳐서 70m/s 넘기는 사람이 10% 안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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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 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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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김시우 프로가 PGA에서 장타가 아닐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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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레벨에서, 김시우가 PGA에서 장타자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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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본인 기준으로만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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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프로 방송보고 비벼볼만하다고 말씀하실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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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논점을 벗어나는데요~ 님은 스피드만 생각하면 68-70이 나오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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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쓸데없는게 비거리 논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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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대부분 화이트티에사치는데 70이상치면. 백티로가야죠. 백티가목표먄 70이상유지하는게좋겟지만 화이트티에사 70이상치면 드라이바웨지만잡을건데 이러면골프치는의미가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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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면,, PGA프로들은 백백백백티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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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하는거 잘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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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드 나가서 힘껏 치는 사람 몇있을까요. 대부분 백스윙 회전이 덜되는 경우가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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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7XmmbAcNA4?t=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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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로 날리고 어프로치 하는걸 좋아해서 드라이버랑 어프로치 연습 많이 합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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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꼭 볼스 70을 목표로 할필요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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