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비거리 VS 정확성 논쟁.... 필드서 70M/S 볼 스피드를 안정적 유지하는 것이 아마추어에게 얼마나 어려운가??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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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비거리 VS 정확성 논쟁.... 필드서 70M/S 볼 스피드를 안정적 유지하는 것이 아마추어에게 얼마나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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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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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07 18:56:48 조회: 9,321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9 ]

본문

​진리

 

1. 비거리가 많이 나면 날 수록 골프가 유리하다.

 

2. 비거리가 많이 난다고, 드라이버가 여러 차례 죽으면 그건 의미없다. 

 

 

결론

 

- 정확성이 담보되는 한도에서 비거리가 많이 나는 것이 목표점이다. 

 

 

참고할만한 사정

 

1. 미국 pga에서 투어 4승을 한 '김시우' 프로

 

- 김시우 프로는 스크린 골프 경험이 거의 없음 : 본인 피셜

 

- 인터넷 중계로 고진영,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와 함께 스크린 골프를 했는데, 

 

  김시우의 드라이버 볼 스피드 : 73~75 //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 : 73~75

 

 

- 김시우는 스크린 골프 안 하므로, 저 볼 스피드는 pga 투어를 뛰며 최적화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3~75M/S 라고 볼 수 있음. // 

 

- 김민규도 한국오픈 우승할 정도의 실력자인데, 드라이버 볼 스피드 74M/S 전후가 

 

  필드의 최적화된 스피드라고 볼 수 있음. 

 

 

2. 세계적 레벨의 프로인 김시우, 김민규의 필드에서 최적화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4M/S 

 

(물론, 더 많이 나오는 프로들도 있을 것임. 필드에서 78~80M/S가 나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나, 

 

어쨌든 김시우 / 김민규 정도 선수라면, 아마추어 초초초고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클래스의 골프를 구사하는 선수임. 그런 선수들의 필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4M/S

 

정도라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음)

 

 

--> 그렇다면, 아마추어 골퍼가 평균 70M/S 이상의 드라이버 스피드를, '필드'에서 구사한다는 

 

것은 아주 아주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의미함. 

 

 

[참고로, 그 프로그램에서 

 

여자 세계랭킹 1위였던 '고진영' 프로의 드라이버 평균 볼 스피드는 61~62M/S를 계속 유지함. 

 

남자 아마추어 초초초고수가 고진영 이길 사람 거의 없다고 봄. 전세계적으로도..]

 

 

 

3. 그런데 요새 스크린 골프가 많아지면서, 

 

아마추어들도 볼 스피드 70M/S 정도 이상을 목표로 많이 함. 

 

 

- 그것이 연습 목표이거나, 스크린에서의 목표라면 공감함!

 

연습으로 많이 늘려 놓아야, 필드에서 부드럽게 하더라도 거리가 더 나옴. 

 

그리고 스크린이야 볼이 잘 안 죽으니,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 맞음. 

 

 

 

4. 비거리가 많이 나오면, 골프는 무조건 유리함. 

 

 

그런데,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아마추어 레벨에서 70M/S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 같음. 그건 탑 프로들의 필드 기준 볼 스피드가 70대 중반 안쪽인 경우들이 

 

있는 것에 비추어 그럴 것 같음. 

 

 

김시우나 김민규가 이 악물고 휘두르면 80M/S 이상 나온다고 생각함. 

 

그러나 그건 의미가 없으니 그렇게 안 할 것임. 

 

 

개개인별로 다 다르기에 70M/S를 그와 같은 정확성을 담보하고 필드에서 구사할 수 있는지는

 

장담하기 어렵지만, 세계적 프로도 필드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3~75M/S를 유지하는데, 

 

아마추어가 70M/S를 필드서 안정적으로 정확성가지고 아주 어렵다고 봄. 

 

 

본인이 스크린이나 연습할 때 70M/S가 맥시멈(이 악물고 휘두르는 스윙이 아니라, 

 

그냥 부담없이 뻥뻥 휘두를 때의 스윙)으로 나온다라면...

 

실제 필드에선 그보다 10% 정도 떨어진 속도가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아닐까 합니다. 

 

 

==> 이 글을 쓴 이유

 

: (고수님들은 제외하고, 초심자나 초보 등을 대상으로)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훈련 과정에서 

 

볼 스피드 70M/S나 그 이상을 하는 건 좋은대,, 필드에서도 (물론 필드는 볼 스피드 측정장치

 

없지만) 그 정도 스피드를 목표로 하는 건 좀 아니지 않겠느냐... 

 

연습장, 스크린과,,, 필드는 완전 다르다~ 뭐 그런 취지에서 써봤습니다.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우린 아마추어 이니깐요 ㅎㅎㅎㅎ
티샷 10번 성공 볼스피드 60
티샷 5번 성공 볼스피드 70
저는 두개중에 볼스피드 70 하고 싶습니다 ㅋ

    2 0

진짜로 그렇습니까? 어쩌다 한라운드는 그럴 수 있다 쳐도 1년 50번 치는데 50번의 라운드를 티샷 14개중에 5개를 항상 죽는다 해도 그렇게 치고 싶으세요? 1년내내 백돌이 일텐데요;; 저는 10개 사는 70 보다 14개 다 사는(살았는데 뒤진거 같은 탑볼 이런거 없이) 60 을 가지고 싶습니다..

    0 0

제가 죽어라 치면 70m/s 은 넘는데, 드라이버가 젤 문제입니다.. 슬라이스 훅으로 죽는게 아니라 필드만 나가면 드롭샷, 생크, 개훅.. 연습장은 잘칩니다.. 그래서 요즘은 3번 아이언 티샷 하고 있습니다.. 200m 정도 나가는데 첨에 두세라운드는 정말 기가 막히게 맞았는데 또 이것만 하니 이것도 흔들리네요.. 티샷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있나 봐요.. 그래서 티샷으로 안정적으로 200m 만 치면 원이 없겠습니다.. 세컨 170~180 남아도 아이언 치는건 전혀 부담 없거든요.. 꼭 온 안해도 근처만 가도 되니까, 근데 티샷은 죽어버리.. ;;

    0 0

자꾸 비거리 긴사람들이 로우 핸디라고 가져오시는데
그건 선후관계가 잘못된겁니다

비거리 긴게 유리해요 근데 정확하면서 길어야죠
로우핸디인분들은 비거리가 길면서 정확하니까 로우핸디인겁니다

비거리만 긴사람들은 거기에 없으니까 로우핸디인지 뭔지 기록이 안돼있으니까 당연한결과죠

자꾸 저걸 가지고 예라고 가지고 오는건 본인이 무지하다는걸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비거리 장타자가 왜 더 나가냐? 짤순이들이 더 공 나간다 라고 하시는데

짤순이 중 공이 더나가는 사람은 백돌이 기준으로 잡고
비거리 장타자로 정확한 사람들은 핸디 낮은 사람만 살아남아서 그렇게 보이니 그걸로 기준으로 잡아서
비교를 자꾸 하시는데.. 그건 말이 안되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동일한 정확도 기준 무조건 당연 비거리가 긴사람이 유리합니다 저도 그렇게 치고 싶고요

근데 여기서 자꾸 논쟁거리가 되는건 서로
한쪽은 비거리만 긴사람
한쪽은 정확도만 높은 사람으로 기준잡고
얘기 하니까 그런 겁니다

프로는 프로다 다들 많이 보셨죠??

비거리가 긴사람이 유리하면 무조건 이정웅 프로가 우승해야죠?

솔직히 시즌1에서도 나갈 공 나무맞고 들어오고
운좋게 나갈거 몇개 살고 우승햇죠?

두번째 시즌에서 나갈거 다 나가니까 누가 우승했나요?
정확도 높은 나프로님이 우승했습니다 아마 제기억으로 이정웅 프로는 꼴지였나 꼴지에서 두번째엿나 한걸로 기억합니다


비거리가 긴 장타자들은 이정웅프로만 봐도 알수있듯이
나갈공이 살면 스코어가 기가 막히죠 근데 그게 다 죽으면요?? 갑자기 스코어가 확 나빠집니다..

이거만 봐도 프로들도 정확히 못보내는데 아마추어들이 나는 ~ 내 주변에는~ 이러는게 솔직히 안믿기죠

    12 0

음 그럼 라베갱신에는 장타자들이 유리하고 평균적인 스코어는 정확도높은 골퍼들이 유리하다고 봐도 되지않을까요??

어쨋든 장타자들은 운이 좀 따라줘야 우승하는거고 정확도 위주로하는 골퍼들은 장타자들이 좀 안되는 날에는 우승을 가져올수 있겠네요

    0 0

비교가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나프로는 현역으로 투어를 뛰시는 분이고 이정웅 프로는 필드를 거의 안나갑니다.. 최나연 프로가 최근에 라운딩가서 아마추어 한테 졌던걸 봤습니다. 그것도 같은 여성아마한테 같은 티에서요.
 메이저 까지 우승한 최나연 프로가 졌습니다. 박세리는 요즘 필드가면 80~85 사이 친다고 합니다.
그렇게 따져보면 나병관 프로가 우승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이정웅 프로가 현역시절에는 드라이버가 죽은것을 셀수 있을정도로 1년에 몇개 안죽었다고 합니다.
 변장군 프로가 프로대프로에 안나온 이유도 필드라운딩을 거의 하지 않는데 나가서 다른 프로들보다 잘치는것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만약 이정웅 프로가 나병관 프로처럼 투어를 계속 뛰었다면 드라이버가 그렇게 왔다갔다 하지 않았을꺼예요.
그리고 고진영 이야기는 농담삼아 하신이야기죠? ㅎㅎ

    9 0

단순히  출발각이 4도 미스라면  200 은 살아도 250 은  죽는경우가 있죠
  그리고 똑바로 간다고 해도 우리나라 화이트티의 경우 200은 ip기준으로 샷을 할수 있지만 250 이상은 보이지않는곳을 향해서 티샷을 하는경우가 많죠
장타자가 유리하지만 그만큼 페널티가 존재한거죠
왜  다들 자신이 정답이라고만하는지  그냥 조금씩 다르고 장단점이 있는건데  편가르기 참좋아하내요

    8 0

250 장타자가 가벼운 스윙해서 200치는거랑 원래 200치는 사람이 200치는 거랑 누가 정확도가 높을까요? 전 장타자가 200치는게 훨씬 정확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비거리 낼줄 아는 필드에서 욕심 안부리는 장타자가 자칭 비거리짧지만 정확도 높은 사람보다도 더 정확도 높게 칠수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4 0

그래서 결론은 아마추어사이에선 장타자가 무리해서 장타안치면 정확도높은 짤순이보단 훨씬 유리하다! 땅땅

    0 0

단타자는 드라이버가 정확하지 않아도 잘 안죽는데 장타자는 각도가 살짝만 벗어나도 죽는 경우가 많긴 하지요.

장타자가 좁은데서 욕심 버리고 아이언 치고 넓은데서 드라이버 빵빵 때리면 단타자가 이기기 힘들긴 하더군요.

    0 0

저는 드라이버 반은 나가는 데 반은 300보내냐
80%사는데 220나가냐 하면 전자가 되고싶네요.

    1 0

300이 아니라 250이라도 전자입니다 전 ㅋ

    1 0

80% 산다고 치면 3~4개 죽는건데, 80% 사나 50% 사나.. 백돌이인건데요(물론 머 아이언 잘 치면 80중은 치죠) 100% 살면 220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100% 살면 전 220...

    1 0

비거리 논란이라는게
멀리치면서 죽는 사람도 있고 안죽고 멀리 치는 사람도 있고
짧게 치면서 죽는 사람도 있고 짧게 쳐서 안죽는 사람도 있는데
일부사람들이 왜 격할 정도로 논쟁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0

짤순이 기준이 보통 몇 미터이죠? 190? 200?

    1 0

적으신대로..
김시우 프로나 김민규 프로가 맘먹고 휘두르면 80ms 찍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프로가 필드에서 73~75ms 나온다고 하셨죠. 아마추어가 74ms 나오는 사람이 필드가면 70ms 로 친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적당히 쳐서 70ms 정도 나온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흔하진 않습니다. 제 주위를 봐도 필드에서 70ms 꾸준히 내는분은 몇 없습니다.
그리고 70ms까지 안나와도 250정도는 충분히 보냅니다. 65정도만 나와도 런포함 250가까이는 보낼꺼예요.
스크린에서 풀파워로 치는 사람이 필드에서 풀파워로 치지는 않습니다.
제주 촌놈님 유튜브를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스크린에서 80ms까지도 나오는데 필드에서는 70%정도 파워로 치십니다.)
거리 안나는 사람은 220~30을 보내기 위해 풀파워로 치지만 거리나는 사람은 220~30을 보내기 위해 설렁치면됩니다.
비거리차이는 그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작년 필드 80회 정도 다녀오면서 다양한 분들을 만났는데 로우 핸디 골퍼중에 거리 안나는 사람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그만큼 거리가 안나면서 로우핸디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겠죠.

그리고 왜 비거리 이야기 나오면 장타자는 다 터지는 사람을 예를 드는건지 이해가^^;;

    2 0

장타자가 유리한 건 1+1=2와 같은 얘기니깐 더 말할 필요도 없어요.
아마추어든, 프로골퍼든, 투어프로이든 진리입니다.

제 글의 취지는,
장타가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아마추어가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칠 수 있는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0M/S 정도가 될 수 있을까인지입니다.

초 극소수의 아마추어 제외하면,
70M/S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70M/S 볼스피드를 필드에서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엄청난 천재가 아닐까요?

- 유소년 시절부터 체계적인 엘리트 골프교육을 받고,
- 매일 6~8시간의 골프 훈련을 하고,
- 수 많은 경쟁을 뚫고 프로에 합격하고,
- 그 중에서도 정점이라는 투어프로가 되고,
- 투어프로들 중에서도 최정점인 kpga 탑 프로가 된 이후
- pga에 넘어가서 무려 4승을 한 현역 세계 탑클래스권 선수가,,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칠 수 있는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3~74인데..

그런 과정을 전혀 안 거친 아마추어 골퍼가,
연습 좀 한다고,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드라이버를 70 이상 하기 어렵다는거죠.

드라이버 비거리를 내는 훈련을 한 사람이,
부드럽게 쳤을 때 나오는 비거리가,
정확성만 연습한 사람보다 더 잘 나오고, 그런 훈련법이 훌륭하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에요. 그걸 부인하는 사람이 없죠.

골포에서, 마치 필드서 70M/S의 드라이버샷을 연습을 많이 하면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인 것처럼 쓴 글들이 많기에,, 현실을 말해봤을 뿐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남성 아마추어를 기준으로는,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62~63만 할 수 있어도 상당한 장타자에 엄청난 고수일 것 같습니다.

스크린 골프 때문에, 필드에서의 드라이버 비거리나 볼 스피드가 너무 과장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1 0

연습많이 하면 70ms 보는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 주위에도 그런분들 계시구요. 근데 그분들이 안정적으로 친다? 그건 뒷이야기죠.
딜바다에서 70ms가능하다는 글은 많지만 거기서 정확성까지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별개의 훈련이 필요한것이구요.
70ms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왜 안정성 까지 곁들여 이해하신건지 모르겠네요 -_-;;

자신이 낼 수 있는 비거리와 필드 비거리는 다릅니다.. 다들 그렇게 이해하고 있고요.
님 말씀 처럼 필드에서 70m/s 이상 꾸준히 똑바로 지른다면 엄청난 고수 맞고요
장타자라도 항상 풀파워로 칠려고 하는 장타자는 없습니다.

    1 0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네요.
볼 스피드를 70m/s 만드는 것 자체야 그리 어렵진 않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더라도, 필드서 61~63m/s 정도 하는 골퍼가,
연습장에서 방향성 포기하고 붕붕 휘두를 때, 67~70m/s 정도는 나오겠죠.

다만, 그런 의미의 70m/s가 큰 의미는 없잖아요.
결국 70m/s를 목표로 한다는 분들은, 어느 정도 방향성이 담보된 70m/s를 만들겠다는 것이겠죠.

제 글의 요지는, 그게 과연 가능할까? 그런 뜻이었고요.
월드클래스 급의 탑 프로도 73m/s~74m/s를 유지하는 걸 볼 때,
아마 수준에서 방향성 담보된 70m/s는 애초에 달성이 불가능한 영역이
아닐까?라는 것이 제 글의 취지였습니다.

드림팩토리공장님의 말씀과 제 글의 요지가 같은 듯 합니다.

    1 0

이분말이 맞는듯요.
아마추어가 필드 62-63 안정적으로 나와도
고수라 할수록 있죠. 하나도 안죽고

    0 0

비거리 논쟁에서
왜 항상 장타자는 잘 죽고
단타자는 마치 짧지만 다 사는것처럼 깔고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6 0

단타자 vs 장타자 논쟁하자는 건 아니고요.

다만 똑같은 논리로 반박해보자면,
왜 비거리는 항상 고정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필드서 200~210m 보내는 사람들 중에는 그 거리가 최대인 사람도 있겠지만,
20m 더 보낼 수도 있지만 그 거리만 보내는 사람도 많거든요.

    0 0

일리있는 말씀 잘 보고 갑니다.

    0 0

말씀하신 필드에서 70m/s 안정적으로 치는 아마들
극소수는 아니지 않을까요?
10퍼 살짝 안될거 같은데..

눈높이가 달라졌어요
요즘 아마들 70정도는 해볼만하다 생각하거든요 ㅎ

    2 0

70m/s를 안정적으로 치는 사람이 10%요? 제 생각엔 아마 골퍼중에 죽을똥 살똥 쳐서 70m/s 넘기는 사람이 10% 안될겁니다..

    0 0

글쎄요. 제 생각에는
볼스피드 60 후반 아마추어가 최소 20% 는 될듯한데
아마 그 분들이 힘 빼는 법만 체득하면 안정적인 70 은
그리 무리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김시우 같은 프로는 롱게임,숏게임,퍼팅,전략등 전부 다
잘해야하지만 아마추어는 그럴 부담이 없으니
일단 드라이버 정타와 스피드만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요?

    1 0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김시우 프로가 PGA에서 장타가 아닐뿐더러...
아마추어에서도 상위랭커가 있고 장타자가 있습니다.

취지는 이해 합니다. 저도 스크린 볼스피드 68~70 정도 나오지만 필드에서는 65-6 정도 치는거 같네요 재보지는 않았지만.. 그럼 저 말고 스크린에서 볼스피드 75 이상 나오는 사람들은 달래 치면 70 이상 나오지 않을까요?

참고로 월드 랭킹대로 존람 84 / 스코티 79 / 로리 82 / 쇼플리 79 / 피츠패트릭 77 / 호마 79  입니다 (캔틀레이는 안나오네요)
PGA의 극악의 코스 셋팅, 압박감 등을 고려했을 때 이 사람들이 얼마나 달래 치는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마추어가 오히려 부담이 훨씬 덜하죠.

    3 0

아마추어레벨에서, 김시우가 PGA에서 장타자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김시우는 PGA 4승을 한 탑 프로입니다.
아마추어 레벨에서, 세계 최고투어에서 수 차례 우승한 사람의 비거리를 논할 수 있을까요.
PGA의 극악의 코스셋팅, 압박감도 아마추어 레벨에서 논할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이 시대 최고의 골프머신이고 골프의 신들입니다.
가장 정확하게 드라이버를 멀리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취미로 사회인 야구하는 사람들이,
MLB에서 류현진의 구속(그래도 직구 평균 구속 145~148 나오고, 위급할 때 150 넘죠)이
느린 편이다 / MLB 타자들의 극악의 타격능력, 압박감 등을 고려하면 구속 2~3km/h보다는 핀포인트 제구가 더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좀 그렇죠...

만약 프로준비하는 연습생들이라면 그럴 수도 있죠.
연습생들도 아마추어가 보기에는 골프의 신들이에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으나, 아마라도 골프 초고수분들이라면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평범하게 주말 골퍼 / 조금 열정있는 아마 골퍼 수준이라면,
그들이 아마 상위랭커이건 뭐건 간에,  (만약 상위랭커가 전국 몇 십등 단위라면 논외로 하고요),,
세계 최고 수준의 탑프로의 드라이버 볼 스피드가 73~74m/s 인데...
70m/s를 안정적으로 정확하게 보낼 수 있다? 거의 불가능입니다.

사실 유튜브를 하는 프로골퍼들도 아마가 보기엔 골프의 신인데요.
그들도 스크린에서는 72~73m/s 보내던데...
필드에서는 조금 더 부드럽게 스윙하는데도(그럼 70 이거나 그 이하겠죠),. 14번 중 2번 정도는 해저드나 오비 나더군요.

저도 스크린에서 스피드만 생각하면 68~70도 나오는데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드라이버는, 14번의 드라이버 티샷 모두 살릴 수 있는 스윙을 추구해야 한다는거죠.

    0 0

너무 본인 기준으로만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요?ㅎ
연습생이 뭐가 골프의 신 씩이나 됩니까..
독학 아마추어인 저도 70정도는 무리없이 칠 수 있고
주위에도 그런 사람 많아요

더 웃긴 이야기 해볼까요?
이번에 김시우프로 방송보고..
어라 비벼볼만 한데?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세상이 달라졌다니까요..
본인이 안되는 부분을 자꾸 합리화시키시려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볼스피드 70을 목표로 하시는분들의
사기를 꺾으십니다~~~

    2 0

김시우 프로 방송보고 비벼볼만하다고 말씀하실 정도이니,
제가 뭐라 더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정도로 초고수이신 분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라서요.

그러나 대체로 구력이 10년 내외 / 필드도 평균 연 30회 내외 가고,
FM으로 80~90 사이 정도만 해도,
현실에서 꽤나 골프 잘 하는 사람일텐데...

만약 70m/s 드라이버로 14개 중 13개를 살린다면,,
그 사람은 이미 80대가 아니겠죠. 백티에서도 70대, 아무리 못 해도 80대 초반을 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쓴 글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정도 실력자들이 많나요?
저는 극히 없을 것 같은대요.

(드라이버만 14개 중 13개를 70m/s로 제대로 날리는데,
80대 후반~90대를 한다? 오히려 이게 더 특이한 케이스 같은아서요)

현실에 거의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0 0

계속 논점을 벗어나는데요~ 님은 스피드만 생각하면 68-70이 나오는거구요..
저는 스피드만 생각하면 71~72가 나옵니다.
제 주변 친구는 스피드만 생각하면 75~76이 나옵니다.
각자가 달래치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유튜브 프로들 중에 70후반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김시우 프로 최근 골프존 경기 보고 말하는건진 모르겠으나 4일 내내 대회 뛰고 자고 일어나서 설렁설렁 치는게 73~4 였을 겁니다.
무슨 70이 매직넘버도 아니고 70에 꽂혀서 일반화 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70에서 10프로 떨어뜨린 63이면 14개 티샷 중 14개 다 산다고 누가 그럽니까? 그럼 만약에 볼스피드 최대치가 60인사람은 54만 쳐야 하나요?

    2 0

세상 쓸데없는게 비거리 논쟁이죠.
250미터 똑바로 치는게 유리한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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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대부분 화이트티에사치는데 70이상치면. 백티로가야죠.  백티가목표먄 70이상유지하는게좋겟지만 화이트티에사 70이상치면 드라이바웨지만잡을건데 이러면골프치는의미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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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면,, PGA프로들은 백백백백티로 가야 합니다..
PGA프로중 일부는 백티에서 78~82 나오는데요..
이들도 대부분 숏아이언이나 웨지거리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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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하는거 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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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드 나가서 힘껏 치는 사람 몇있을까요. 대부분 백스윙 회전이 덜되는 경우가 많던데...
솔직히 스코어 생각 안하면 가능하지만
 멀리건 없음 스코어 좋지 않을듯
장타 250이상치고 정확하면 뭐 그  정도면 클럽 챔피언은 되겠죠.
어쨌거나 캐리 250  이상 보내는분 부럽네요.
코스에서 캐리 250  쳐서 살려면 보통 캐리 270보내는 분이 컨트롤 샷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힘껏 쳐도 캐리 230이상 안되는 짤순이는 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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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7XmmbAcNA4?t=169
김시우 볼스피드 170마일 = 76m/s 입니다.
코스의 셋팅이나 난이도 등에 따라 다르겠죠? 73이라고 못박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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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이버로 날리고 어프로치 하는걸 좋아해서 드라이버랑 어프로치 연습 많이 합니다 호호호

솔직히 비거리 무슨 소용이냐 하는 주변 사람들 중 비거리 안 나는 만큼 정확도가 높은 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냥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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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꼭 볼스 70을 목표로 할필요는 없고
볼스 65정도 비거리 240 250정도로  목표하면되죠.
220도 못치는 사람많은데요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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