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보다오비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120퍼센트 힘으로 치는거 아녔나요? ㅋㅋㅋ

커피스텔라님의 댓글

스마트스코어나 네이버골프서 요즘 공인 핸디를 보여주긴 합니다~

풀파워풀스윙님의 댓글

드라이버가 젤어렵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제가 만난 초고수분도 코스에서는 풀파워로 안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늘 느끼는거지만

그냥 코스가서 하프스윙해야지? 80% 스윙해야지? 하면 딱 나오는게 아니자나요

그분은 평소 연습을 100% 90% 80% 70% 하신거고
보통의 주말골퍼 보고 그렇게 하라고하면.. 리듬 타이밍 다 망가질거에요 (난 아닌데? 라는 주말골퍼분도 계시겠죠)

120% 100% 80% 다 좋은데 그에 앞서서
정타 맞추는 연습이 우선시 되어야 극강의 효과를 뽑아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산곰님의 댓글

저는 프로랑 공치러가면 프로왈 무조건 세게쳐라
드라이버는 달래서치면 방향성 더 안좋아진다 이러더라구요

빨강님의 댓글

엇 저도요 거의 슬라이스 나는데 .. 차라리 오른손으로 더 힘차게 휘두르라고 하더라고요

94lcss님의 댓글

달래치라고 하면 백스윙을 줄여서 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던데 스윙은 풀스윙 하되 스피드를 줄여서 쳐야 좌우로 터지는걸 줄일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는 분들에게는 프로들이 풀스피드 스윙 하라고 가르치구요. 스윙 템포가 틀어지면 훅,슬라이스가 기다리기에 풀스윙 하는게 더 낫다는 거죠.

스윙 템포를 일정하게 가져갈 수 있으면 백스윙 크기를 줄이든 회전 스피드를 줄이던지 알아서 맞춰칠수 있게 되구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언제나 100%로 치는 저는 아직 멀었나봅니다.
250가는데 힘빼고 230친다는 분의 말씀을 직접 듣고싶네요. 아는 사람 이야기를 전해듣는말 말고요. 정말 그런 사람이 있는지.

그나저나 버너 아이언이라도 하나 중고로 장만해야하나 하고 가서 요강을 보니까 참가비가 만만치 않네요 ㅎㅎㅎ

마세이님의 댓글

저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힘을 빼고 치는게 아니라 하체를 잡고 칩니다. 스크린에서는 거리 욕심에 백스윙이 엄청 커지는데, 필드서는 하체 잡고 공 똑바로보고 정타만 맞추려고 합니다
손목에 힘만 빠져도 정타는 충분히 맞추고요. 오히려 힘빠지면 릴리즈가 자동으로 잘되서 더 나갈때도 있습니다.
임팩전에 브레이크를 걸으라는 프로 레슨있습니다.
3년차에 80대 중후반 진입했고, 연습량 2년간 GDR 매일 200개씩치고, 스크린 2게임이상씩 매일 쳤숩니다.
동호회에 있다보니 승부욕도 오르고해서 열심히 했는데 1년전부터는 쉬엄쉬엄 하는중입니다.

마세이님의 댓글

3번우드가 볼스가 더날때있습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아... 네.. 필드에서 힘껏 치시면 점수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점수로 연결이 안되면 이렇게 치든 저렇게 치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여기어디님의 댓글

골프는 공을 멀리 보내는 거라고 잘못배워서 이제껏 고생중입니다.ㅠㅠ

상암디바님의 댓글

필드에서 80%로 치면 무조건 죽죠.
슬라이스로 죽을꺼 훅으로 죽는거죠.
아마추어가 무슨 조절을 ㅎㅎㅎ

테드님의 댓글

저는 약간 부드럽게 툭 친다는 느낌으로 치니 필드에서 죽는게 적어졌어요!

신디가뉘신디님의 댓글

골린이는 어차피 죽는 티샷. 후회없이 휘둘러야죠~ =ㅁ=
드라이버 비거리 길면 힘조절해가면서 칠수 있는 선택지가 넒어지는거죠.
180~200,  200~220, 220~240, 240~ 등 각 구간중에 세컨 치기 좋은 위치로 치는게 맞는거죠.
골프는 내가 생각한 거리를 보내는 운동이잖아요.

영이랑님의 댓글

전 스피드나 힘은 100프로 치는데 백스윙크기로 거리를 조절합니다. 평소에 2가지 버전을 100프로로 연습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구라핑차단님의 댓글

반년전 측정이지만
드라이버 풀스윙과 힘뺀거
아이언 풀스윙과 힘뺀스윙입니다
필드에서 힘뺀걸로 치려고 합니다
스코어는 보통 80중반~후반치고 2년좀 넘었습니다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힘 다 빼고 치면 더 멀리가요
문제는 다음홀에 까먹고 또 힘들어가서 죽어요

ddddddong님의 댓글

이번에 나가시나요?? 저도 이번에 신청했습니다!! 성문안!  참가자격 공인핸디가 잇는지 처음알고 처음 받아봣는데 공인핸디가 다행히 기준아래여서 신청했네요

취밍님의 댓글

아마추어가 달래서 치고 그런게 어딨냐고 하는데... 저도 아마추어인데요...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볼스 68~70 왔다갔다 하는데 산에 가기전에는 65정도로 템포 맞춰서 연습하고 갑니다.
산에서도 힘줘서 안 휘두르구요.
아이언이나 드라이버나 항상 최대 거리보다는 80~90% 기분으로 스윙합니다.
필드에선 거리보단 무조건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칩니다..ㅎㅎ
물론 그렇게 쳐도 저보다 드라이버 거리 많이 나는사람은 거의 못봤어요... 가끔 보면 욱하는 마음에 쌔게 휘둘까 생각도 드는데 바로 고쳐먹고 그냥 템포 유지합니다 ㅠㅠ

레드메카님의 댓글

저는 70%니 80%니 하는 말을 잘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연습스윙시 느낌으로 천천히부터 풀스윙까지 해보고 같은 느낌으로 공을 쳤을 때 어느정도가 저한테 가장 안정적인 방향성인지 확인하고 최근에는 연습스윙하면서 63하고 외치면서 하고 기다림없이 바로 티샷하면서 63 외칩니다. 전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맞는 정도에 따라 61~65정도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