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대충 보기플정도는 하고 최근 같은구장에서 비슷한 스코언데 의도한건 아닌데 완전 다른 플레이가 되어
선배님들은 어떤 플레이를 지향하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우선 전 드라이버 190~210 / 7번 130 정도 보고 치며, 테스트 구장은 베어즈베스트(아시아/유럽) 였으며 물론 약 3주간의 텀이 있었습니다.(부킹 힘드러요 ㅠㅠ)
1. 스코어 91 / 화이트티(일반적인 티위치) / 공 5개로 플레이
- 오비1, 리얼 해저드 1, 귀신풀이라 못찾아 헤저드 처리 2
- 드라이버 죽는거 생각안하고 공격적으로 후림
- 유틸, 우드 거리나오면 일단 지름 (다행히 쪼루나 쌔이굳바이 샷 안나옴)
- 티박스가 그렇게 뒤로 안빠져서 그런지 세컨 치는데 큰 문제는 없었고, 설거지 무난하게 함
- 인근 인천그랜드에서 80타 치면서 음~ 나 좀 치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걍 아... 난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듬
2. 스코어 90 / 화이트티(1번에 비해 블루티의 느낌으로 티박스 뒤로 빠짐) / 원볼플레이
- 오비1(다행히 공은 찾음)
- 오늘은 죽지않아! 라는 마인드로 임함. 물론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안전한 플레이 지향함
- 하필 티박스도 뒤쪽으로 빠져있어 레귤러온했던 기억이 5홀 정도밖에 없음
- 아시아 파3 베어풋홀에서 양파....(원온했지만 독도온에 그린언듈 환장에 꼭 넣어야겠다는 오기발동에..ㅠㅠ)
- 평소 퍼팅을 잘 못하긴 하는데, 이날따라 대부분 3펏...ㅠㅠ
- 전반 끝나고 어? 원볼플레이 했네?... 후반끝나고 어... 원볼플레이네? 근데 왜 기분이 좀 더럽지?
* 개인적으로는 1번이 게임 도중에는 좀 지난 플레이들이 머리에 남아 아쉽다는 느낌도 들고 그랬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2번은 라운딩후에 탕안에서 뭔가 기분이 내가 오늘 뭐한거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나빴습니다ㅠㅠ
|
|
|
|
|
|
댓글목록
|
|
퍼팅을 못한 라운드는 계속 그 나쁜 기억이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
|
|
진짜 버디찬스에서 보기할때의 그.... 썅! 이 나오는 더러움이란...
|
|
|
1번구장 에서 플레이하면서 2번구장의 롱게임과 1번구장의 유틸/우드, 숏게임 조합이었으면 좋았겠네요. 저도 오늘 나가는데 어떤 랜덤박스 걸릴지 기대(?)가 됩니다. ㅎ |
|
|
이렇게 조합만 할수 있다면... 싱글? 어렵지 않아요~ ㅎㅎ |
|
|
티박스 위치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
|
|
티샷 평균비거리는 두게임 다 비슷했어요. 대신 2번의 경우는 파4기준 200치면 170~180 남는 경우가 5~6번정도 있었죠;; |
|
|
뭔가 임팩트 있는 사고?에 따라
|
|
|
진짜 레귤러온했는데 보기해도 빡치는데 더블 트리플은 하..... |
|
|
백돌이 원볼플레이 딱 한 번 있는데
|
|
|
저하고 똑같네요.
|
|
|
전 후자 한표입니다.. 당연히 원볼플레이죠.
|
|
|
벙커에서 한 5타 정도 까먹어쓰요...ㅠㅠ |
|
|
원볼 플레이라고 그 공으로 계속 치시는건 아니쥬?
|
|
|
걍 캘러웨이 트리플트랙 원볼로 계속 갔습니다. 저도 이쯤이면 지가 스스로 제갈길 찾아갈거라 생각해서 계속 쳤는데 가출을 안하더라고요;; |
|
|
3펏 때문에 기분이 안좋으셨던 듯. 원볼플레이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네요 ^^ |
|
|
원볼 플레이가 약간 애매한 개념이긴 하지만 제생각에 공이 죽었으면(OB) 공을 찾았더라도 원볼 플레이라고 할수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 해저드의 경우에는 공을 찾을수 있다면 쳐도 되니 이거는 원볼 플레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