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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칠때 보통 스트롱그립은 훅 , 위크그립은 슬라이스로 인터넷상에 나와있는데요.. 저는 반대로 칩니다 스트롱그립잡고 깎아친다는느낌으로 치면 페이드로 가고 위크그립으로 돌려친다는 느낌으로치면 드로우로 가는데요 노레슨이고 정타는 잘 마춥니다 이게 잘못된건지 고쳐야하는건지 잘 몰라서요.. 스크린 기준 2언더 정도 칩니다

댓글목록

연과님의 댓글

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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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1 14:08

구질때문에 그립을 바꿔잡는건 이상한 얘기인거 같습니다.
그립은 하나로 하시고 다른 방법으로 구질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그립은 조금만 돌려 잡아도 5도에서 10도는 열리고 닫히게 되는데 그렇게되면 얼마나 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드로우 페이드는 골프 어느정도 한사람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휘는 정도는 예상하는것이 잘 안되기때문에 잘 안하는 것 뿐이죠
자신의 구질과 반대 구질을 구사하는건 굉장히 어려운일이고 아주 정교하게 반복해서 연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쪽 막고 친다는 말이 괸히 나온게 아닙니다. 한쪽으로는 안가게 할 수 있지만
반대쪽으로 얼마나 갈지 모르기때문에 한쪽을 많이 보고 막아놓고 치는거죠..
필드에서 구사해 보시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