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nis님의 댓글

접근성이 쉬운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요
스크린연습장에서 프로라고하면
대부분은 방송에서 나오는 사람으로 알지않을까요?

MeNew님의 댓글

공짜라서요 ^^

가온누리98021544님의 댓글

현실적인 답변은....돈이죠
골프가 어려운 운동이지만 돈이 많이 드는 운동
레슨비가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직장인 기준 절대 대다수는 레슨비 부담스러워 할겁니다.
차선책으로 프로들의 유튜브 설명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연습하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레슨 해주는 퀄리티 있고 저렴한 레슨은 제가 생각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레슨은 매우 비싸고 일반적인 레슨도 시간당 못해도 7만원 이상일겁니다.

Lestat님의 댓글

어려워서요.

lejavy님의 댓글

원래 레슨 프로그렘이 인기가 있었죠
케이블tv? 생겼을때부터 2개 골프 전용채널이 생겼고..
아침 저녁 라이브 레슨프로그램이 자리 잡은게 몇십년은 된거 같아요
유튭은 코로나에 최적화된 스포츠라 폭발적으로 늘어난 느낌이고..
그전엔 심짱님이 압도적으로 유명했지 않았나 싶은데요

KOBE8님의 댓글

취미로 즐기는 인구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조회수가 나오기 때문이죠. 골프의 특성이 반영되었다기 보단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케이님의 댓글

저도 KOBE8 님 의견이 맞는것 같습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축구와 골프가 있으면
축구가 더 많이 즐겨도

축구는 보통 레슨 안받고
골프는 레슨 받고 싶은데 여러 사정상 쉽지 않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축구나 자전거 달리기 보다 골프 인구가 많을수도 있지만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그냥 수요가 많은 겁니다.

즐기는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축구, 배드민턴, 자전거 이런 게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반대로 조금이라도 배워야 비슷하게라도 할 수 있는 스포츠인 야구는 직장이나 학교 내 체육대회에서 하지도 않고 즐기는 사람 수가 매우 적죠.

안 배워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축구, 배드민턴, 자전거 이런 것들도, 제대로 하는 동호인 단위로 가면 백만이 안 됩니다.

그런데 골프는 후자에 가까운데 백만이 넘습니다. (물론 KGA가 발표한 성인 31.5% 1176만은 개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접근성 좋고 저렴한 미국이 3750만 수준인데 인구비율로는 우리가 더 많다는 건 말도 안 됨.)

맘먹고 하는 사람 단위로 가면 다른 종목보다 골프 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죠. 그저 그런 이유인 거예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골프 유투브가 생각보다 돈이 된다고 하더군요.
이게 다른 유툽보다 광고가 있어도 광고를 끝까지 보는 비율이 높고 반복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슷한 길이의 다른 유툽보다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파삼님의 댓글

독학으로 된다는 '착각'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