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앞팀이 계속 밀리는 상황인데 뒷팀에서
1. 카트 딱 붙혀놓고 담배피면서 저희 뒤에 같이 서서
저포함 저희 동반자 샷 분석
저희팀에 친구 와이프도 있었는데
계속 근처 얼쩡거리면서 담배핌
2. 제 친구가 홀아웃 할때 홀컵 근처에 웨지를 놓고 나왔는데
다음 홀에서 분실을 알게됨.
바로 확인하러 뛰어갔으나, 클럽 없어짐.
그 뒤팀 친구가 클럽 찾고 있는거 알면서 그냥 쌩깜.
지나가는 진행요원한테 웨지 못봤냐고 물어보니깐
뒷팀껀 줄 알고 그분들한테 드렸다함.
친구가 뒷팀한테 찾아가서 웨지 못봤냐고 물어보니
여성분2이 정색+ 눈 부라리며 못봤다고 극구 부인함.
님자들 입닫꾹
친구가 카트 백 혹시 확인할 수 있냐 물으니
그때서야 꺼내줌
ㅋㅋ40대 초반 처럼 보이던데 나이쳐먹고 왜 저렇게 사나 모르겠네요.. 저희보다 조금 더 나이 들어보이던데
어린친구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나…
골프를 치기 전에 매너부터 배워야 할 사람들이였네요
날씨도 선선하니 너무 좋았는데
양아치들 땜 괜히 기분만 잡쳤습니다.
댓글목록
|
헐............ |
|
와 쌩양아치.. |
|
양아치가 아니라 도둑놈 범죄자들이네요 |
|
항상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섬뜩하네요 진짜 심한 분들이군요 |
|
점유물이탈죄로 신고하셨어야 |
|
아.. 진짜 ㅋㅋㅋ 클럽 먹을려는 서람이 있다니 |
|
아 저건 범죄인데.. 저같음 신고했을꺼같아요 |
|
뭐 훔쳐갈거 있나 해서 카트 딱 붙여서 구경하고 했나보네요. ㄷㄷ |
|
양아치가 아니라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네요. |
|
굉장허네요. 백 보자니까 그제서야.. ㅎㅎㅎ |
|
뭐 그런일이 다 있네요. 말도 안되는… |
|
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스파르타92107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골프장 가니까 좋은 새볼들도 안줍고 널렸던데. 반대도 참 반대로 그렇더라고요. 품위나 교양은 돈주고 사는게 아니라생각하는데 골프까지 치러온 양반들이 눈뜨고 보기 어려울때가 많네요. |
|
뒤팀 매너가 부창부수 왕진상들이네요. 작년 후배가 웨지 세트 그린에 놓고 모른 상태로 다음홀 이동했는데 뒤팀분들이 채들고 뛰어오셔서 꾸벅 인사드리고, 그런게 매너라 배워서 두세번 앞팀 채 발견하면 뛰어가서 가져다 드렸는데... |
|
남의 클럽 저는 찜찜해서 못쓰겠던데 ;; |
|
헐 그거 웻지 팔아봣자 얼마나 한다고... 세상에 이상힌 사람들 많군요 |
|
SkyBlueMarvel님의 댓글 SkyBlueM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양아치군요. 남의 클럽을 @@ 누가 남의 클럽을 가져갔을까 설마했는데 이젠 카트백 보여달라고 해야하는 시대가 온건가요 씁쓸하네요 |
|
9홀이나 노캐디 갈때마다 하는말... 야 여기는 놓치면 뒷놈이 무조건 먹는다 생각하고 꼭 챙겨라 인데... ㅋㅋㅋ 회원제 명문이랑 온도차가 심하긴 하죠. |
|
진짜 기상천외 ㄷㄷ |
|
한국에서 골프치기 겁나네요 정말..카트 딱붙인건 훔쳐가려는 의도 밖에 생각 안드는데요? |
|
범죄자들이네요. |
|
저런 사람도 골프장 오는군요.. |
|
거 참 웨지를 훔쳐가나. 머하는 인간들인지 |
|
위추 드립니다. ㅜㅜ |
|
환장하네.. 물이 너무 드러워지네요 증말~~ |
|
심각합니다... |
|
와 이런 양꼬치!!!!!!!! |
|
ㅋㅋㅋㅋㅋㅋㅋ |
|
양아치가 아니라 개색힙니다.. |
|
와 저는 부쉬넬 놓고 간거 주워 줬는데 |
|
양아치가 아니고 거지새끼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