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드님의 댓글

2008년경에 친구가 롬박스 샤프트를 쓴 기억이 나네요.. 하얀색 모델이었던 것 같은데. 저건 2008년은 아니라도 그 즈음에 나온 모델이 아닐까요? 저라면.. 굳이...  비슷한 성향의 최신 샤프트를 찾는게 어떨까요?

MeNew님의 댓글

굳이..... 스피더NX 그린을 한번 쳐보시죠.

푸른잔디님의 댓글

Rombax 5x07 엄청난 인기였고 명기였습니다.
그러나, 중고로 5만원대라면 구입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 이상을 지출하고 싶진 않네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그냥 요즘 가볍고 토크낮은거 쓰시면 훨씬좋을가같아요

휘파님의 댓글

우와~ 진짜 오랫만이네요 롬박스 저도 예전에 썼는데 요즘 벤투스정도에 선풍적인 인기였습니다~
노란색은 07년도에 나온제품이고 하얀색은 08년도에 나온제품일껍니다. 6X07 뒤에 07이 연도수 표기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좋은샤프트였는데... 지금은 이미 15년도 넘은제품이라...
지금은 기술도 많이 발달하고 훨씬 좋은샤프트가 많은데 굳이??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중고로 5만원대정도면 경험삼아서 써보시라고 말씀드리겠지만 그이상 지출이라면 패스할듯합니다.

한강가님의 댓글

일명 '노랭이'라 불렸던 샤프트인데 저도 10여 년 전에 드라이버로 사용했고 탄탄하고도 쫀득한 느낌이었지요.
지금은 그 샤프트를 우드에 꽂아 사용하고 있네요.
피팅샵에서 쳐서 느낌이 좋으셨다니 중고를 찾아 꽂아 보시는 게 어떨지요?
괜찮은 중고가 15만원 전후라면 충분히 써 보실 만하다고 봅니다.

김프로님님의 댓글

롬박스 시리즈는 10년 전 쯤 지금의 벤투스와 비슷한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프로 골퍼들에게도 인기 좋았던 제품이구요. 부드러운 타구감을 보여줬고 안정감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현역 샤프트라고 생각됩니다.

변곡자님의 댓글

롬박스

노랭이 샤프트 명기죠. X시리즈
6X07. 5X07 주로 사용들 많이 하셨구요

그 다음 시리즈가 F시리즈
흰색에 그립부분 파란색이 들어간건
5F09. 6F09 많이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노랭이샤프트가 좀더 강성이 강했죠

싸게 구하실수 있으면 써보세요

저는 5F09S 하나 구해서 캘러웨이 XR16에
5X07R 하나는 테일러메이드 M6에 끼워서 가끔나갑니다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사실 저당시 샤프트이 비해 요즘 샤프트가 뭐가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유행 따라가는것 뿐이죠...
롬박스. 후부키.. 이런것 참 좋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