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나이스님의 댓글

과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국은 좋은 스코어,목표한 스코어에 가깝게 가기위해 노력하는거죠
근데 진짜로 100돌이시면 굳이 머슬백을 사용할필요가 있나요?

maronis님의 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편하게 안전하게 치면 80타대 스코어는 누구든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븐은 72타가 아닌 90타로 기준점을 잡고(보기플) 파하면 89타.. 2번파하면 88타

이런식으로 기준점을 낮추니 골프가 스트레스는 아니더라구요

다만 싱글핸디를 못가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있습니다^ㅠ

도시늘보님의 댓글

전혀 편하게 치지 못하고 고행길을 걷고 있는데
그냥 긍정적으로 이 자체를 나름 즐기고 있습니다
선수할것도 아니고 그냥 재밌어서 하는거니까요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언젠가 기회가되면 꼭 라운딩한번 같이 가보고싶습니다 ㅎㅎ
성향이 전반적으로 저랑 비슷하신듯해서. . ㅎㅎ

도시늘보님의 댓글

하하 300야드님 하고 취향하고 이런개 뭔가 잘맞는것 같습니다.
아참 그린 rdx 6s 질렀어요. 중고이긴 한데 아마 가격오류인듯 싸게 올라와서 바로 결재 해버렸습니다 ㄷㄷ
제가 한국에 가서 골프칠일이 없긴 한데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죠 :)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왠지 제가 미국가는게 빠를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저는 생각보다 이쁜걸 많이 찾는듯합니다.
그린rdx는 너무 풀색이라. .
기존 그린들보다 안이쁘던데 ㅜ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본인이 기준을 정해야죠.
내가 힘든게 남은 편한 정도일 수도 있고 반대일 수도 있고
이제 2년차이시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짜피 평생 스트레스 받을꺼니까요 ㅎㅎ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정석 자세 익히려고 매년 스윙을 리셋 합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실력에 맞는 장비도 중요합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편하게 치는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골프 치기시작해서 편하다는 느낌은 가져본적이 없는데말이죠.

건방지긴님의 댓글

골포에 계시는 분들은 다 비슷하실 것 같은데 5년차인 저도 늘 자세를 바꾸고 고민하고 레슨받으면서 힘들게 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어 재미있게 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5일이상 연습장을 다니고 3년째 레슨 받는 중입니다. 유료피팅도 받고 혼자 조인도 많이 다니고... 뼈도 부러져보고... 잔부상은 달고 다니고 ㅎㅎ 화이팅하세요.
정말 사족인데 어차피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만 ... 저는 현재까지 결론은 아마추어 아이언은 쉬워야 한다가 결론입니다. 머슬백을 도전했던 주위의 여러싱글들이 괴로워하고 V300으로 가볍게 이븐-언더치는 정기 라운딩 메이트를 보며 느낀 결론입니다 ㅎㅎ

300야드목표님의 댓글

맞고 안맞고는 없습니다.
늘 말하는거지만 본인이 생각할때
스스로 골프치는 목적이 명확하다면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는거죠.
답정너일수도 있지만 답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예를 들어 환경상 매 라운딩이 내기의 연속인 사람이
지금처럼 자주 스윙을 바꾸거나 도전하는 행위는
그다지 좋은 결과를 볼수없겠죠.
그마저도 본인이 감당할수있다면 도전하는거고요.

저는 죽기전까지 골프치는게 목표고,
덜 지루해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다 생각중이고, 오래 걸릴지언정 그 도전 자체가 즐거워서 지금도 도전중입니다.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길.

무찌마님의 댓글

욕심이 나는데 편할 수가 있나요?...그 욕심과 신기루를 쫓아 가는 과정 아닐가 싶네요..
싱글이 되면 편할까요? 언더가 치고 싶고 프로가 되볼까...그런게 또 매력 아니겠습니까....
한타 줄이고 라베 경신하면서 행복을 느끼고...그동안 연습에 대한 보상을 받은것 같고...
아니, 당장 드라이버 오잘공만 나와도 얼마나 기쁩니까?...ㅋㅋ
골프 너무 재미있어요. 더 더 더 즐기세요...즐거운 골프 응원합니다..ㅎ

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폼..  오로지 스윙 폼..    아이고 허리야

키포스님의 댓글

건강관리 부상 관리도 중요한 듯합니다 ..ㅠㅠ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너무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