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00님의 댓글

저는 드라이버에 비해 아이언 헤드무게를 느끼는게 더 수월한거 같던데... 저와 반대이시군요...

흐물님의 댓글

실제로 아이언 헤드는 속이 채워진 아이이고 드라이버 헤드보다 보통 더 무거워서 더 잘 느껴지실텐데..^^;;
혹은 아이언 치실 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못 느끼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흐물님의 댓글

사실 저도 필드에서 뒷땅나도 쫌이라도 더 가라고 힘이 들어가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흙과 잔디를 뚫고 가라 샷)
자연스럽게 정타 맞추는 능력만 되면 힘이 빠지겠지만 저도 뭐 똑같네요 ㅎㅎ

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드라이버 헤드가 전혀 안느껴지는데...

오늘우리는님의 댓글

클럽과의 연결점인 그립은 단단히 쥐고, 손목 팔 어깨에 힘이 빠져야 해드 무게가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드로 직접 공을 가격한다는 이미지 보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해드의 진행 방향을 원심력을 살려서 왼쪽으로 살짝 전환해주는 이미지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와중 오른손은 거들뿐이구요..

final1exam님의 댓글

샤프트가 무거워서 그렇게 느끼시는 걸지도…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전 헤드 무게 느끼라는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S200이 본인 근력대비 너무 버거워서 못 느낄수도 있고,
스윙템포가 너무 빨라서 못 느낄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샤프트를 써보거나,
스윙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2배 시간을 쓰게끔 만들어서 천천히 스윙 해보세요.
전자면 아이언을 바꿔야하고, 후자면 스윙을 바꿔야겠죠.

MeNew님의 댓글

정답입니다~

휘파님의 댓글

전 헤드무게 느끼는 방법을 얼라이먼트 스틱을 통해서 터득했습니다.
얼라이먼트 스틱을 풀스윙으로 회초리 휘두르듯이 여러번 휘두른후 클럽을 휘두르면 헤드 무게감이 엄청 나게 느껴지더라구요~  반복적으로 연습전에 몸풀듯이 좀 휘두르고 연습하니 헤드무게가 어떤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 참고해보세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반대네요.
대부분 아이언 헤드무게는 느껴도 드라이버는 못 느낄텐데...

seelight님의 댓글

아이언 헤드무게가 느껴질려면 정말 계란잡듯 조심히 그립을 잡고 회전시 채를 떨굴줄 알아야 합니다.
공을 치는게 아니라 채를 등뒤에서 떨궈야 하죠. (임진한 프로가 그렇게 강조하는거)
드라이버가 오히려 헤드가 크고 가벼워서 회전시 공기저항으로 인해 무게감 잡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SP500님의 댓글

헤드 무게가 느껴진다는건 채를 던질줄 안다는거니 초보는 벗어난거라고 생각합니다

MeNew님의 댓글

그립을 가볍게 잡아서 느끼는 무게는 헤드무게보다는 전체 클럽 무게이고 헤드무게는 헤드에 중력이든 회전이든 걸릴 때 느껴지는 무게이지요. 샤프트가 가벼울수록, 스피드가 빠를수록 느끼기가 쉽습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윗분 말씀대로입니다. 샤프트가 무거우면 컨트롤에는 좋지만 헤드무게는 느끼기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