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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과 2위 차이가 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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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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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18 22:00:16 조회: 3,85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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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3억이고 공동 2위가 9천7백5십이라… 많이 아쉽겠네요. 김민솔 선수는 아마추어라 1백3십만원만…ㅠㅠ

민별,민솔 자매 화이팅입니다!! <= 자매가 아니랍니다. 죄송!!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공동 2위라서 그럴 거에요 !! ㅎㅎ 아마 2위 상금도 1억 초중반일거에요 단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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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인가요? 와~
곧 프로로 데뷔하면 코다 자매 같은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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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별 민솔 두 분이 자매였군요. 왠지 닮았다 싶었는데... 징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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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가 3억이면 2위는 1억5천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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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자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도 잠깐 찾아보았는데
김민별 프로와 김민솔 국대는 고향부터 다르더라구요. ^^

한 집에서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이 자라고 있었다면 진작에 조명되었을 것 같습니다.
챔피언조의 우승경쟁도 재밌었고 다양한 선수들의 활약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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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아니란 말씀이시네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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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위 상금이 우승상금의 50~60% 정도 되는 대회가 많은데, 이 대회는 유별나게 40%더라고요.
공동 2위들이 2위와 3위 상금 중간값을 받아서 그런지 더 차이가 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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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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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라 받지 못한 상금은 어떻게 배분되는지,
아니면 주최측에 귀속되는지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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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상금대상에 빼고 상금수여합니다.
따라서 박민지,김민솔이 공동4위이지만 김민솔이 아마추어 이므로 박민지가 4위 상금 다 받고.. 순위상 공동6위인 이예원, 홍정민이 5위/6위의 상금을 합쳐 1/2씩 받게 되지요.

그리고 김민솔이 130만원 받은 것은 아래 규정에 의해 1천 달러를 받은 것 같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71125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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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 2억짜리 느낌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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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 마다솜 선수는 한 며칠동안은 마지막 연장 2홀 승부가 계속 머리 속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2억이 눈 앞에서 사라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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