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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 언감생신 라운딩갈 생각도 못했었는데
오늘 오전에 예보를 보니 비가 생각 보다 많이 안온다고 되어있어서 내일 7시 티를 잡았습니다.
(나름 명문구장이라.. 평소에는 부킹이 잘 안되는곳이라...)
그런데 오후에 급격히 날씨가 변하더니...
조금있으면 시간당 70미리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것으로 예상되네요...
궁굼한점이 대부분 골프장들이 배수시설이 잘되어있나요~?
희안하게도 예보는 7~8시 부터는 비도 그치고 날씨도 갠다고 되어있어서...
아마도 취소는 안되겠죠..?
레슨프로님 바꾸고 다시 아이언 자세를 만들다 보니... 스윙에 영 자신이 없는데..
좋지 않은 날씨에 라운딩이라니.. 걱정만 그득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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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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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질퍽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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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화해봤더니 선택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칠지 안칠지. 예보가 8시까지 그래도 4-5미리 오는걸로 나와서 그냥 취소했어요. 그래도 명문 구장은 취소도 깔끔하게 잘 해주네요. 다른곳은 보고 결정하자는데도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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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배수는 잘 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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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폭우 내린 다음날, 땅이 질퍽하다보니 무조건 뒤땅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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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갑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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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 댓글을 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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