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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에 폭우가 내렷고 잔디가 젖어있는데다가 오전에 열심히 일하고 한시간 달려서 도착하자마자 퍼팅연습도 못하고 몸도 못풀고 바로 스타트했네요. 아이언 타볼에 우드로 탑볼치고 물이 클럽에 묻어있어서 비거리도 더 나오고....어프로치 개망...
7번홀부터 맘 단단히 먹고침....
1.2.3천원짜리 쳤는데 좀 많이 땃는데 다 돌려줬네요....
전반에 좀 신경좀 쓰고 칠걸 그랫네요....
빨리 골프장 도착해서 몸좀 풀고 쳐야지 급하게 헉헉거리면서 시작하니 모든게 무너지네요. 2주에 한번 수요일 오후 치는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pga룰대로.
no 프리퍼드라이. 디봇 그대로치기. 은갈치먹갈치 금지. 땡그랑 날때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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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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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한번 나가시고 몸도 못풀고 치셨는데 83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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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코스 진짜 어려운데 거기서 이븐을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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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갈치 먹갈치가 뭔가 했더니 컨시드 범위 이야기군요. 궂은 날씨에보 불구하고 잘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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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필드나가면 심장이 쿵쾅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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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구력 21년이시면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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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장마가 자주 와야겠는데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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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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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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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도웨지가 보통 풀로 치면 70미터까지 나가는데 한 10미터 더 나간것 같습니다. 탑볼이 분명 아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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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고생하셨겠읍니다... 몸이 뚱뚱해서 습도때문에 힘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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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77639446님의 댓글 가을여행77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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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내기 1,2,3 천원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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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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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고생하셨네요. PGA 경기에서도 프리퍼드 라이 룰 허용하는데 적용하시지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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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배웠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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