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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30 10:10:10 조회: 7,71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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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9홀 퍼블릭 80 (아이언 연습하러 간거라 별의미는 없습니다)
6/5 부산cc 92 (그냥 저냥 쳤습니다)
6/6 가야 김해 89 (싱글 파트너 따라다니다보니 잘되었죠 드라이버 덕 / 버디2
버디 아니었으면 불가능했고, 8자 쳐도 왜 치는지 모르는 찝찝한 상태 ㅋㅋㅋㅋ)
6/7 해운대cc 100 (실크코스 제일 싫어합니다 ㅋㅋ OB잘나요)
6/8 부산 화지 연습장에서상체 C 형태로 구부리기 연습 90분
6/9 가야 김해 105 (아이언은 잘맞는데, 드라이버까지 상체를 구부리니, 평소에 뻣뻣해서 갖다대던 스윙에 맞춰져있던 스윙스피드가, 엄청 빨라지면서, 공이 이리저리 다 터져버리더라구요.)
6/10 골프존카운티 화랑 81 (상체구부리고 드라이버는 백스윙 천천히 하고, 임팩구간에서만 속도를 높이니 잘 맞았고, 레귤러온 쭉 했네요. 라베였고 자신감이 찼습니다)
이 뒤로는 주로 버디냐 파냐의 경계이지, 어프러치도 몇번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언, 웨지의 중요성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6/11 가야 김해 85 (버디 1개)
6/24 블루원디아너스 85 (버디 1개)
6/25 가야 김해 전반 41 (비와서 후반취소 버디1개)
6/28 해운대 골든실크코스 85 (버디2개)
(개인적으로 해운대 실크코스가 부산에서 제일어렵고, 제일싫어하는코스입니다.
역시나 다를까 골든코스 3개치다가, 실크 파5 블라인드홀에서 OB나고 에바치면서 10개ㅠ.ㅠ)
상체 C 형태로 구부리기
그 전까지는 파스쳐 생각한다고 뻣뻣하게 일자로 나이키 로고처럼 서있었는데,
아무리 백스윙 손목장난 뭘 해도 아이언이 우측으로 밀리고..
이제보니, 손이 다닐 길이 충분치 않았던 것인데, 손이 다니게하려고
다운스윙하면서 붙이다보니 악순환 이었는데,
상체를 C로 구부리고, 복근과 코어를 느끼면서 치다보니
너무 스윙이 편하고, 공간이 있다보니 임팩도 잘나오고, 시간이 남습니다.
왜 이걸 2년 다되어서야 알았는지 ㅠ.ㅠ
몸 중심 코어를 중심으로 돌자.
어프러치 할일이 18홀중에 5번정도네요.
뭐 또 다른 장애물이 생길겁니다 ㅋㅋㅋ 그땐 문제점을 다시 올리도록하지요. ㅋㅋㅋ
드라이버는 코브라 Ltdx 벤투스블랙 tr6s 평균 220~240 가는거 같아요.
7/1, 2, 7, 9, 16 잡혀있습니다. 모두 8자초반을 목표로!!
Ps. 코브라 LTdx 유틸은 무조건사세요 ㅋㅋ 명기입니다. 파5에서 버디잡는데 효자입니다 ㅋㅋ
D1 스피드몬스터로 원볼플레이 2번했습니다. 좋습니다 가격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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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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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좀 숙이라는.말씀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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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손잡이가 J 형태잖아요? 이걸 뒤집은 형태 f 의 형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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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사진으로 가능할까요? 상상이 안되네요..ㅎ.코브라 유틸 유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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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로리맥길로이님이 해놨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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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서식지에 계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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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 입니다. 물론 임팩때는 좀 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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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여태 너무 긴장된상태에서 쳐서 아이언이 밀렸던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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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플릿우드의 어드레스 자세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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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 정확해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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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면 또 안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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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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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프로들이 알려주는 방법과는 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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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저처럼 배나온사람들 기준입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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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프로들이나 하는거라서 아마추어는 불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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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강의에서도 허리를 무조건 꼿꼿이 세우는게 아니고 하체 골반을 앞으로 약간 밀어넣어서 허리가 아닌 하복부 코어에 힘이 들어가도록 잡으라고 많이들 설명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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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리는 곳은 허리입니다 등은 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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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터 목까지. 즉 등은 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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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공감합니다...백스윙 후 나올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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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LTDx유틸은 샤프트를 어떤거로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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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인데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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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끄러웠던 스윙모델 유투버가 공유했던 어드레스네요. 저도 굉장히 편해지고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찾아보니 사건때문에 영상은 다 삭제돼서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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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건이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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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 7, 9, 16 잡혀있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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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말골퍼 아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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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엄청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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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프로들이 어드레스 강조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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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놀드파머나 벤호건 시대의 선수들 보며 대부분 말씀하신 대로 어드레스 잡고 쳤습니다. 타이거우즈의 시대가 열리면서 트렌드가 바뀐 거죠. 저는 아마추어는 말씀하신대로 C자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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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골프 프로 유투브 레슨영상에서 어드레스자세중 강조하는게 글내용처럼 등을 편안히 말듣이 구브리라고 하죠. 저역시도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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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근육과 코어의 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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