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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5번 우드가 너무 어려워 고민하던 찰나에
아버지의 7번 우드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이게 무슨....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손맛과
거리감으로 7번 우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껄 뺏어오기엔 좀 그렇고...새로 구입하려는데
젝시오와 캘러웨이 중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아버지 - 젝시오 mp800k 20도 R 43g 41.5인치
이걸 기준으로 고르는중인데요
후보1 - 젝시오 mp900 20도 S 47g 41.5인치
(새제품 기준 20만원 초반대)
후보2 - 캘러웨이 로그ST 21도 R 48g 42인치
(새제품 기준 20만원 후반대)
아버지 클럽의 손맛 기준으론 당연히 1번으로
가는게 맞겠지만 젝시오는 한번도 써보지 않은
클럽이라...익숙한 캘러웨이를 사서 샤프트 컷팅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거 같아 고민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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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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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후보 1번 2번은.. 샤프트가 너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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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이 비슷해서 차이가 없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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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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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드라이버가 5s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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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에 7번우드 35%세일하네요 callawaygolfpreowne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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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탐나지만...평소 뽑기운이 없다보니 새제품으로 가보려합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