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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스윙 시 너무 힘이 들어가고, 힘을 써도 그만큼 효과가 안 나오는 것 같아
힘을 많이 빼며(힘을 안주는 느낌?? 그래도 힘이 들어 가니깐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힘을 빼며 스윙을 하면, 탑 포지션에서 헤드가 살짝 덜컹?덜렁? 이런 느낌을 받고
그대로 다운스윙을 하는데요. (아이언대비 드라이버가 헤드 느낌을 훨씬 많이 받습니다.)
이게 헤드 무게를 느끼며 스윙하는게 맞나요??
예전 온몸에 힘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느끼긴 하였지만, 힘을 많이 뺀 상태에는 더 많이 느껴집니다.
드라이버 거리는 힘을 뺀게 10m정도 덜 나가는 것 같은데 정확도는 압도하네요.
부상위험도 덜 할 것 같고요.
이대로 연습을 하는게 맞나요????
힘빼는데 3년 힘주는데 3년이라고 하는데 힘은 또 어떻게 주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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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이지님의 댓글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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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팔에 힘을 빼고 스윙하면 손에서 그립이 빠져나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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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네요. 곧 2년차 인데 다시 처음부터 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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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질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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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인데 아직 헤드 무게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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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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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는 헤드무게를 느낀다는게 백스윙탑에서 헤드가 수직낙하하는 느낌을 포착해서 헤드가 중력에 낙하하는 순간에 헤드에 몸의 힘을 사용해서 더 가속을 시키는 느낌입니다. 마치 그네를 밀때 정상에서 떨어지는 그네를 밀어 작은힘으로 그네를 가속시키는 그런 느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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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느낌 좋은데요? 감사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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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헤드 무게를 그것부터 시작하여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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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좀 느끼는데 드라이버는 느끼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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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프로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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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서 덜컹/덜렁대면 좋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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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된거면 무게추가 덜조여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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