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그거 배운다고 한동안 고생 했었는데요..
위아래 움직이는게 아주 조금이더라구요
공을 치는 느낌이 아니어서 엄청 힘들었고 지금은 그냥 예전처럼 팔이 옆으로 가는 움직임을
같이 느끼면서 치고 있습니다..
레슨없이 시도 하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해보고 싶으시면
팔을 백스윙에서 그냥 아래로 움직인다고 하시면 잘 안되고 몸은 가만히 두고 팔만
공이 있는곳으로 아래로 내린다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
몸 돌리고 -> 팔올리고 -> 몸가만히 두고 -> 팔을 어드레스 했었던 그위치로 내리기
저렇게 하니 되긴 하던데.. 저는 2년정도 배우고 포기하고 그냥 되는데로 치고 있습니다..

올라가자마자릴리즈님의 댓글

저도 1년5개월째 고민중입니다... 근데 선수들보면 피니쉬때 팔이 약간 고무줄돌아오듯
슈루룩 감겨서 피니쉬되는거보고 어제오늘 팔이없는것처럼 해보고있는데 괜찮은거같습니다
그냥 팔이 알아서감겨서 내왼쪽귀옆으로 오는느낌으로 해보고있는데 괜찮은거같기도하고,,

천재골퍼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수직으로 내 오른쪽 옆구리 방향으로 내리듯이 빠르게 던지면서 스윙합니다.

토탈아티스트님의 댓글

저도 이렇게 샬로윙 개념으로 살짝 수직으로 내리면서
전환하고있습니다.
옆구리 붙이면서요.

토탈아티스트님의 댓글

아웃인이 많이 심해서 보통 필드가면 우측으로 많이 날라가는 성향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드라이버 헤드를 공 앞이아닌 제 몸 가운데로 놓고 팔로만 휘둘렀던 스윙을 샬로윙으로 살짝 내리되
힙턴으로 올려치니 거리는 심하게 낮아졌지만
지난달 필드에서 거의 살았네요 ㄷ ㄷ ㄷ

스크린기준 평비가 30~40미터까진 줄던데
아직 몸으로 턴하는게 익숙하지 않은듯하네요.
팔드기준으로봐도 거의 살지만 비거리는 익숙치않은듯해서 고민입니다 ㄷ ㄷ ㄷ

지인들은 예전처럼 팔로만 휘둘러도 잘걸리면 페이드로 220이상 날리는걸 추천하더라구요 ㅎㅎㅎ

실비앙님의 댓글

다운스윙할때 테이크백 위치까지 수직으로 내려오고 그 후엔 몸턴 따라서 투포환처럼 휘두르는 느낌으로 스윙하라고 레슨을 받긴 했는데 좀처럼 쉽지 않네요
밟고(하체리드) 내리고(수직운동) 돌리고(수평운동) 느낌의 시퀀스입니다

mechno님의 댓글

힙턴이 안되고 팔만 내리면 엄청난 뒷땅에 샤프트 부러질수 있어요.

실제로 지인이 최근에 뭔 수직하강인지 뭔지 연습하다 드라이버 샤프트 부러뜨렸어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어느정고 하체리드 되는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런분들은 수직하강처럼,
진짜 팔만내린다는 느낌으로쳐도 자연적으로 허리가 돌아가니깐요.

근데 허리회전이 덜되시거나 무게중심이동안되시는 분들이면 바로 뒷땅각입니다

아기와꿈님의 댓글

수직하강이 말이 쉽다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냥 옆으로 돌렸다 옆으로 돌아온다 생각하고 칩니다..
그래서 280m 이상은 안넘어가는가 싶기는한데.. 대체로 만족합니다..ㅎ
멀리보내려고 백스윙을 크게해서 오버스윙을하기보단 간결하게 갔다가 돌아오는게 오히려
정타를 맞추기 수월해서 평균 비거리가 높았습니다

아기와꿈님의 댓글

이정도 인거같은데 실전용은 아니지용..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대략 볼스 80이상입니다..ㅎ 탄도와 백스핀도 중요하고용 ㅎ
스크린에서 연습할때 오잘공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