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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으로 8년 가까이
알고 있었는데 QED에서 연습을 하니까
임팩 때 페이스면과 백스핀을 보면
쫙 달라붙는 느낌은 약간 페이스 아래면에
맞고 백스핀이 3~4천대가 나오더라고요.
그와 다르게 약간... 잘 못 맞았나?
아아언 정타처럼 공이 안 맞은 느낌?
뭔가 되게 가벼운 느낌? 이때는
페이스 중상단에 맞고 백스핀이 1천대가 나와요
당연히 1천대 백스핀이 비거리가 10% 이상
더 나오고요.
드라이버 정타 느낌이
찰진 느낌 아니면 안 맞은 느낌? 뭘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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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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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맞은 느낌이 멀리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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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씀하신 후자가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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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뱃심에 공이 정확히 맞으면 온몸에 스윽 힘이 빠지면서 손목으로만 공 돌려도 담장을 넘어가는데, 이때 공이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느낌이 없어서 헛스윙한 줄 알 때도 있다고 하죠. 드라이버도 정타로 맞으면 힘이 모두 공에 전달되니까 안 맞은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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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력의 방향이 드라이버헤드 무게중심을 지나면 뒤틀림이 최소화되니 그 지점을 스윗스팟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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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팟이 단순히 약간 윗쪽인줄 알았는데 윗쪽에서 약간 토우로 쏠려야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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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타 맞았을때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공 무게가 안느껴질정도로요 매버릭 쓰는데 특유의 푸슉 느낌도 정타 맞았구나 아니구나 판단하게 해줍니다 ㅎㅎ 푸슉 느낌 났을땐 필드에서 230미터 이하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게...잘 없어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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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처럼 쩍 달라붙었다가 공이 발사되는 느낌이 아닐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