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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2년 반된 제주 서식하는 회원입니다. 올 초 샤프트 교체와 시퀀스 유지 부분에 대한 감이 오면서 드라이버 터지는게 확 줄어들어 한게임에 많이 죽으면 1~2번 정도입니다. 그런대도 스코어가 극적으로 좋아지고 있지는 않은대 이유가 드라이버가 안죽는 대신 거리를 죽였거든요...
첫홀 부터 3~4번 홀까지는 180치면서 적당히 살리고 중간부터는 200미터 언저리에 살리는 샷을 하니 아쉬운게 세컨에 실수가 나오면 그 홀은 보기나 더블인겁니다. 조금만 거리가 더 나오면 실수를 해도 써드에 핀 근처로 보내기 쉬울것 같은대 거리가 짧으니 보기가 한계더라구요.
스피드를 올리면 230정도는 가능하지만 그러면 터지는것도 잘하게 되서 또이또이 입니다. 싱글을 한번은 기록 해보고 싶은대 제가 본 평균 200치면서 싱글 친분은 숏게임 어프로치랑 퍼팅이 예술이더군요. 저는 숏게임 특히 퍼팅이 고자라 아이언으로 그린에 못 올리면 보기, 더블입니다. 트리플은 코스매니지먼트를 생각한 뒤부터는 거의 안나오지만 그래봐야 잘치면 80대 중반 못치면 90중반이 한계 입니다. 아이언을 더 가다듬으면 되지 않냐라고 하겠지만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게 더 빠르겠다 싶기도 하구요.
드라이버 평균 220에 7번 145치면 편하게 즐기면서 룰루랄라 이겠지만 그건 스크린에서만 가능하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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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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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지껏 조인해서 만난 찐 싱글분들도 죽지않는 230미터 드라이버 가지신 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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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같이 다니는 동생이 평균 220치는대 잘치면 7중 못쳐도 8중 칩니다. 이 친구 스크린에서 지르면 270까지도 나오지만 필드 나가면 딱 220에 잘 떨어진다 싶어도 240 내리막 280정도에 맞추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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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드라이버 멀리치는게 스코어 잘 나오는데 유리한건 부정할수 없을겁니다.단지, 연습,레슨,장비질로 되느냐 안되느냐가 논란거리인거죠ㅎㅎ.저두 싱글 기록할때 파4 세컨은 거의 다 웨지쳤고, 파5 투온도 한번 해서 쉬운 버디도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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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라이버 최대 거리를 늘리는게 쉬운 답이겠죠. 저도 상향타격이 잘되면 힘빼고도 230~40이 나오지만 이런건 후반 막판 가야 나오고 찍어치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비거리 손해 보는게 큽니다. 피칭만 잡을수 있어도 마음이 편해지는대 180치고 6번 잡는 순간 한숨만 나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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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220이상 치면.. 국내 화이트티에선 즐겁게 게임할 수 있겠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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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20 평균으로 치면 좋겠습니다. 제 스크린 평균이 그 정도 거든요 ㅋㅋ 스크린 싱글 치는대 아무 지장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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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200 만 치면 진짜 소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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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캐리 200이면 런 포함 220이니 딱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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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이트티에서는 드라이버 캐리 200m 정도면 치면 세컨 길어야 7번, 대부분 9번,p정도 잡게 되서 스코어가 확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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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루고 싶습니다! 라운딩중 캐리 200을 넘기는 경우는 후반에 2~3홀 정도만 나오고 그 외는 200따리 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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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걸 뻔히 아는데도 프로들이 입을 모아 드라이버 200이면 싱글에 문제 없다고 얘기하는 걸 보면 그만큼 어렵다는 반증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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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정확해서 그린에 올릴 수 있으면 문제 없겠죠. 그게 안되니 드라이버 거리 늘리고 웨지 잡아서 편하게 쳐보고 싶내요.드라이버 200쳐도 140 남았을때 7번으로 그린에 올리면 파 잡는대 큰 어려움이 없지만 그린 주위에 떨어지면 숏게임으로 커버 해야 하니 쉽지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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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0미터 늘린다'보다 '긴클럽으로 그린에 올리거나 숏게임으로 커버한다'가 더 쉽다 라고 생각하나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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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싱글러들은 대부분 거리가 많이 납니다. 덜 나는 분 딱 한 분은 숏게임과 퍼팅을 타고 나게 잘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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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보기 플레이어들과 치면 200미터 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부담이 없는대 220이상 넘어가면 죽는 볼이 나오더군요. 스크린에서야 250도 치고 그 이상도 칠 수 있지만 필드에서는 압박감에 실수가 쉽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속으로는 스크린 치듯이 치면되 하고 되내이지만 눈앞에 페어웨이 해저드나 오비말뚝 보이면 움츠러 들게 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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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내어 보면 페어웨이 히팅% 는 장타자나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이 대동소이합니다. 짧다고 사는 게 아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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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국내구장은 화이트티 기준 220정도만 보내도 쉽게 투온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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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죽는 220은 못만들었고 적당히 사는 200으로 만들었더니 힘드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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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죽지않는 낮은 탄도의 210캐리의 드로우 구질이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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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이드 구질이다 보니 드로우를 못쳐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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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주회원입니다. 저는 일단 드라이버 죽기가 너무 시르네여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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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드라이버 안죽으면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긴 합니다. 스코어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나쁘지 않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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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드라이버 멀리 갈수록 무조건 유리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안죽고 멀리만 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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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고 멀리... 그걸 이루기 위해 열심히 연습들 하시는거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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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200미터 이상 절대 죽지않는 드라이버가 우선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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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핸디를 가지신분들은 터져봐야 한번정도 이더군요. 핸디로 80대가 넘어가면 티샷이 한두번은 터지던데 이것도 차이가 있는것 같긴 합니다. 찐 싱글분들과 치면 가장 차이나는게 아이언같습니다. 80중반 핸디를 가진 형들이랑 쳐도 쓰리펏이 거의 안나오고 원펏도 잘하는대 세컨 그린에 올리는 부분에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