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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10 17:16:15 조회: 1,46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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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 5번우드가 있습니다.

 

백돌이 주제에 과연 두개나 필요하나 생각이 듭니다.

 

200미터 이상 남았을때 어차피 우드로 온 시킬 실력이 안되면 

 

아이언+어프로치가 현명한 선택인데....

 

필드가도 한두번 잡을 우드...

 

그 한두번도 대부분 삑사리...

 

우드는 하나면 되겠죠?

 

3번 5번 거리 차 보고 둘다 쓰시는 분 계시나요?(엄청 고수시겠죠?)

 

3번우드 티샷 연습은 많이 안해봤는데, 티샷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

 

오히려 드라이버가 헤드가 커서 더 안정감 있지 않나? 생각도 들고

 

3번우드 티샷 쉽나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한때.. 5번우드가 잘 맞아서 3번도 들였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싶네요..ㅠㅠ

    0 0

100돌이인 저는 연습장에서 우드 정말 잘 맞습니다. 거리가 안습이라서 그렇지 잘 맞으면 180미터까지 나가곤 합니다.
안 맞아도 보통 150~160정도는 나가고 슬라이스나 훅이 거이 없습니다. 솔직히 전 드라이버와 별 차이도 없어
드라이버를 포기하고 우드로 쳐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드만 나가면 탑볼입니다. 정말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탑볼만 맞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는 우드를 잡지 않고 대신 유틸로 대체했습니다. 유틸은 그나마 탑볼은 나지 않아 칠만합니다.
우드 대신 유틸로 대체하시는건 어떠신지요?

    0 0

저는 유틸이 그렇게 안맞더라고요... 방출했습니다.

    0 0

티를 조금만 높게 꽂으면 쉽습니다.ㅎㅎ
드라이버보다 방향성이 좋고 거리가 짧아 죽을확률이 줄어듭니다.
좁고짧고 드러운 홀에서 3번우드 듭니다ㅎㅎ

파5 2온 트라이도 종종합니다.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우드는 거리내는채지만 거리보단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서 스윙하는편입니다.

    0 0

닥공 스타일로 바꿔보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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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없고 연습 안하심 가방에서 빼세요...^^
괜히 가방에 있다간 보기로 막을거 양파납니다;;;
필드 나가서 한두번 잡을꺼...
이 생각때문에 아연에 집중했고...
집중하니 아연으로 다 커버가 되더만요^^
연습량 절대부족인 월말 골퍼에겐 우드는 거의 독 같습니다...ㅎㅎ

    1 0

4번이 조금씩 맞아가기도 하고 4번 비거리가 180 나오거든요
긴거리 남았을때 제 스승님이 야 그래도 우드 쳐야할 곳에서는 우드로 쳐야지 않겠냐?
하셔서...그래도 쳐봐야 언젠간 늘겠지 생각했습니다. ㅠ

    0 0

드라이버 뒤지게 안 맞을때 기댈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ㅋ
저는 3우드 담에 3유틸 쓰고 있네요.

전 잔디나가서 하고 싶은건 다 해보자 주의라
뒷땅나건 뭐가 되건 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우드도 치고 로브샷도 치고...
계속 쳐봐야 뒷땅 안나게 고치죠ㅎㅎㅎ

    0 0

저도 그래야겠습니다
도전 !!!

    0 0

전 18도 우드와 21도 유틸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한라운드 한두번 칩니다

    0 0

내기 하실 때는 빼놓고, 명량이실 때는 갖고 가서 쳐보고 하심 되지 않을까요??
세컨에서 죽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쫘~~~악하고 날라가는 공을 보면 드라이버와는 다른 맛이 느껴지죠.

    0 0

14.5도 3번우드 17도 2번유틸 22도 4번유틸 있는데, 스크린에서는 세개다 맘껏 휘두르고요
필드에서는 4번유틸만 씁니다 ^^
백십돌이라서용

    0 0

3번은 티샷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5번, 24도 유틸 이렇게쳐요 투온 노리느니 자신있는거리로 잘라가시는게 ㅋㅋ

    0 0

타이틀라이즈 2 3번유틸 190나가더라구요.
물론 잘맞아야 ;; 저는 초보라 우드보다는 유틸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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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어느정도 하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연습량도 많이 부족한데, 4번 아이언 3번 우드 죽어라 패는 분들 보면 답답하죠.
6번 이후의 아이언과 어프로치, 그리고 적당한 로프트의 유틸연습에 집중하는게 스코어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막상 그렇게 연습했는데, 필드에서 유혹에 당할 것 같다면 과감히 백에서 빼고 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1 0

보통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마츄어는 우드를 3 4 5 이렇게 나눌 필요가 없다라고 말이죠. 정타확률에 따라 거리가 천차만별인지라 거리를 보고 치기가 아마츄어는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컨데 3번우드로 제가 정타가 나면 평지기준 210정도 갑니다만.. 보통은 180이상 200까지 봐요. 180이니까 5번 우드 200이니까 3번 우드...이렇게까지 거리를 맞출 연습량이 안나옵니다. 보통은요 ^^ 파5에서 티샷후 계속 치는 용도로 가장 자신있는 우드 한자루...이게 보통 프로가 권해주는 아마츄어의 우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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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아직 5번이면 충분하실거에요.
드라이버 안맞아서 겁나는데 3번우드가 쉽기는 어렵습니다. ㅠㅠ 3번 5번 우드가 필드에서 거리가 잡혀서 200 전후에서 딱 맞출수 있으면..... 프로고 ㅎㅎ

우리는 일단 치고 쫑보는 거지나요 ㅋㅋㅋㅋ

전 라이 안좋으면 우드는 무조건 안치고 유틸도 안칩니다. 그냥 아이언 따박따박이 더 안전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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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드헤드 동그란 것만 보면 울렁거려서.......핑 크로스오버로 그냥 아이언 치듯이 치니 180 M 는 나가서 그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우드 유틸 없앤 대신 웨지를 몇개 더 들여서 촘촘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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