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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간은 '그래.. 뭐 적응기간이 필요한거지...'라며 셀프위로를 해봤지만 오늘 스크린 가서는 멘붕이 오고 말았네요ㅠㅠ
거리는 생각보다 더나오고, 거리 일관성도 없으며, 심지어 방향은 홀에서 오른쪽으로 다 꺾이네요... 이건 뭐 다시 순정 그립으로 돌아갈수도 없고... 돌겠습니다..
수퍼스트로크 그립에 어떻게 적응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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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로크 2.0 은 슈퍼스트로크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3.0이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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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이 작아 (22호) 3.0보다는 2.0이 나은거 같아 선택했는데.. 3.0을 할껄 그랬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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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무거워 헤드 무게감이 없어져 거리가 안맞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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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아빠님 말씀대로 헤드 무게감을 못느끼겠습니다. 이게 문제 일 수도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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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사이즈 22호인데 대만족입니다. 3.0을 안써봐서 그럴 수도 있구요. 손사이즈가 중요한듯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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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님, 저도 22호 입니다ㅠㅠ 대만족이시라니 부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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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 안 써봐서 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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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족해보고싶어요ㅎ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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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갑 22호인데 3.0쓰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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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신다니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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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핑 일자 퍼터 쓰다가 슈퍼스트로크2.0으로 갈았는데,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퍼터를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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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고민 됩니다.. 퍼터 바꿔야 할지 말지.. 괜히 그립은 바꿔가지고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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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없이 그게 맞다라고 단정하기 그렇지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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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켓 기웃거리다가.. '아니야.. 연습 더해보자...'라고 마음을 다잡고는 있습니다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