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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5년부터 새도약기금 운영 주체로 지정되어, 금융사로부터 장기연체 채권을 직접 매입하고 관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연체 7년 이상, 무담보 채무 5천만 원 이하의 장기채권이 집중 매입 대상이 돼요.
채권 매입 후에는 새도약기금 전산 시스템을 통해 상환능력 및 소득 자료를 자동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탕감 또는 분할 상환을 제안합니다. 심사 완료 후에는 문자 또는 홈페이지로 결과를 통보받게 됩니다.
채권 매입 여부와 심사 결과를 직접 확인하려면 새도약기금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해요.
자세한 운영 절차는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도약기금 대상자 총정리｜연체기간·채무액·소득 기준 보기
>>배드뱅크 새도약기금 탕감결과 조회하는 법｜결과통보·조회시기·주의사항
본 글은 정부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신청 및 대상 여부는 관계기관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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