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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 | 실업급여 수급자격부터 신청 절차까지 총정리
퇴사 후 막막한 실업급여, 이제는 헤매지 마세요!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의 모든 것 (요약)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실직했을 때 재취업 활동 기간에 소득을 지원하여 생활 안정을 돕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몇 가지 중요한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자격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피보험 단위 기간 충족: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유급으로 일한 날)이 통산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초단시간 근로자, 예술인, 노무제공자, 자영업자는 가입 기간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비자발적 퇴사: 실업의 사유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는 비자발적인 이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권고사직, 해고, 계약기간 만료 등이 해당됩니다. 다만, 임금체불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 정당한 사유가 있는 자진퇴사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근로 의사 및 능력: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합니다.
적극적 재취업 노력: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라,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 및 절차
실업급여 신청은 퇴사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하므로, 퇴사 후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이직확인서 확인 퇴사한 회사에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합니다. 사업주는 근로자의 요청이 있으면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직확인서는 실업급여 자격 판단에 필수적인 서류입니다.
2. 워크넷 구직 등록 고용24(구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 등록을 먼저 해야 합니다.
3. 온라인 교육 이수 고용보험 홈페이지(고용24)에서 '실업급여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합니다.
4. 고용센터 방문 및 서류 제출 온라인 구직 등록과 교육 수료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합니다. 이때 수급자격 인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이직확인서가 아직 처리되지 않았더라도 신청은 가능합니다.
5. 실업인정 및 구직활동 수급자격이 인정되면 고용센터에서 지정해주는 실업인정일에 맞춰 정기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증명해야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절차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절차를 미리 숙지하고 준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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