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은 16M으로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갤S4에는 4M으로 해 놨어요.

펌)))
속도 체감이 가능한 건 사실이에요. 로거버퍼 크기가 늘어날 수록 한번에 로딩하는 양이 많아지는 거니까요. 다만 로거버퍼 크기가 늘어날 수록 지연시간도 같이 늘어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100권의 책을 10권씩 옮기냐 20권씩 옮기냐의 차이에요. 10권씩 옮기면 왔다갔다는 속도는 빠르지만 여러번 옮겨야하고, 20권씩 옮기면 왔다갔다 속도는 느리지만 적은 횟수로 왕복하니까요.

장단점은 모두 존재합니다. 온라인 게임처럼 지연시간이 중요한 경우엔 버퍼 크기가 작을 수록 좋은 거예요.

다만 스마트폰 성능도 발전하고 5G 시대로 도래하며 지연시간도 많이 줄어든 현재는 별 의미 없는 기능입니다. 그냥 본인 마음대로 쓰셔도 아무 상관 없어요.
애초에 쓰면 안되는 위험한 기능을 개발자 설정에 넣지도 않고, 로거 버퍼 크기로 성능을 높이는 것보단 차라리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최적화를 잘하는 게 훨씬 나으니까요.

아래 글들도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m.blog.naver.com/bernardo92/221357220423

https://gigperformer.com/audio-latency-buffer-size-and-sample-rate-expla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