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 주식 시장의 '없는 것을 파는' 공매도 뜻과 원리 완벽 정리 > 학습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공매도란? | 주식 시장의 '없는 것을 파는' 공매도 뜻과 원리 완벽 정리
일반 |
ey23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11-30 19:49:24
조회: 1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본문

공매도란? | 주식 시장의 '없는 것을 파는' 공매도 뜻과 원리 완벽 정리

 

개인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공매도의 개념부터 장단점까지!

 

 

▶ 공매도 뜻과 원리 쉽게 이해하기

 

 

아직 가전제품 살때 돈 다주고 사?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공매도'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특히 주가가 급락하거나 특정 종목에 대한 논란이 있을 때 공매도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하지만 '공매도'의 정확한 뜻을 모르거나, 왜 공매도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공매도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공매도란 무엇일까?

 

**공매도(空賣渡, Short selling)**는 한자 그대로 '빌 공(空), 팔 매(賣), 건넬 도(渡)'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사서 갚아 차익을 얻는 투자 기법입니다.

 

공매도 원리 (예시)

 

  1. 현재 A주식의 주가가 10만 원입니다.

  2. 투자자 B는 A주식의 주가가 곧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3. B는 증권사로부터 A주식 1주를 빌려 10만 원에 팝니다.

  4. 예상대로 주가가 8만 원으로 하락합니다.

  5. B는 8만 원에 A주식 1주를 다시 사서 증권사에 갚습니다.

  6. 결과적으로 B는 10만 원에 팔고 8만 원에 사서 2만 원의 차익을 얻게 됩니다.

즉, 일반적인 주식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구조지만, 공매도는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구조를 통해 주가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공매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리는 방식에 따라 '차입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로 나뉩니다.

  • 차입 공매도: 주식을 먼저 빌린 후 파는 방식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 무차입 공매도: 주식을 빌리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파는 방식입니다. 시장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입니다.


 

공매도가 논란이 되는 이유

 

공매도는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고평가된 주식의 거품을 빼는 긍정적인 순기능도 있지만, 개인 투자자에게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개인은 주식을 빌리는 절차가 까다롭고, 빌릴 수 있는 물량이 적어 공매도에 참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공매도의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더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