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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현지하상가 80년 뜨개 장인 | 86세 이정자 사장님의 3대 뜨개방 이야기
레코드판과 우표가 공존하는 회현지하상가, 그 안의 특별한 뜨개방
서울 중구 회현지하상가는 레코드판, 우표 등 일상에서는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품목들이 가득한 독특한 공간입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서울의 시간 속에서도 이곳만큼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옛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회현지하상가 한편에, 수세미부터 작은 소품, 가방까지 다양한 뜨개 작품으로 가득 채워진 뜨개방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따뜻하고,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6살의 신동에서 일본 수출 역군까지 | 이정자 사장님의 전설적인 이력
6살에 시작한 뜨개질, 신동 소리를 듣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실력을 발휘하셨던 이정자 사장님은, 직접 뜨개질로 만든 옷을 입고 학교에 다닐 정도로 또래 사이에서 신동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단순한 취미가 아닌, 어릴 때부터 이미 특별한 재능이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이 먼저 알아본 실력 | 수출 역군 신여성의 대표
그 놀라운 실력은 멀리 일본에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일본에서 뜨개 가방 제작을 의뢰해 올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으셨으며, 한창 젊으실 때는 일본 출장을 수도 없이 다니신 수출 역군이자 신여성의 대표상으로 활약하셨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K-핸드크래프트의 선구자이셨던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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