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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시티즌의 전파수신 시계가 넘나 갖고 싶어서
AT9037을 목표로 정하고 여기저기 기웃 거렸는데
뜬금 없이 옆동네에 AT9071이 역대급 가격으로 이베이에 나왔더라구요.
새벽내내 고민하며 뒤척이다 아침까지 살아 있음
사자 라고 했는데..역시나 할인코드 살아있고..
가격이 3불 비싼 다른 셀러가 있길레..
그냥 결제 하고 말았네요.
어쩌죠...
담달 명절로 인하연 돈들어갈데가 많은데...
우선 무이자할부 전환부터 하고 봐야겠어요.
빨리 양품 오기를 바래봅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허락보단 용서가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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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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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고 9037인줄 알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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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제가 219.95불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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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격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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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무실 서랍에 저가 시계 한가득 있어요.ㅠ 내돈주고 내맘대로 차지도 못하고..ㅠ 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버릴까 생각중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