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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3일부터 휴대폰을 새로 개통할 때 얼굴 인증이 필수가 됩니다. 신분증만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 얼굴 대조 절차가 더해져 보이스피싱이나 대포폰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PASS 앱을 활용해 얼굴을 촬영하고 본인 여부를 즉시 확인하며, 데이터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이 제도로 알뜰폰 보안 신뢰도를 높이고 통신시장 전반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다만 생체정보 유출과 절차 복잡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 향후 보안 검증과 이용자 편의 개선이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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