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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토요일입니다.
중2, 초6 아이들은 놀러나갔고, 마눌님은 국민학교 동창 모임 가고... 전 마눌 버스타는데까지 배웅갔다가 근처 드롭탑에 들어와서 노트북펴고 앉아 놀며 일하며 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트북펴고 앉아 놀며 일하며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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