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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12 11:06:02 조회: 941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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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신혼부부의 결혼 및 신혼살림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신혼부부 결혼·살림비용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결혼식 비용이나 가전·가구 구입 등 살림 마련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1회 지원합니다. 대상은 2025년 7월 14일 이후
혼인신고한 부부 중 1인 이상이 서울 거주자이며, 혼인신고일 기준 180일 이내여야 합니다.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약 731만 원 이하)여야 하며,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외국인 배우자 등록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항목은 결혼준비비(예식장, 청첩장, 신혼여행 등)와 살림비(가전, 가구, 주방용품 등)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세탁기·TV 같은 가전제품이나 침대·소파 등 가구, 또는 혼수용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2025년 10월 13일(월)~10월 24일(금)까지 서울시 임신·출산·양육포털 ‘꿈마루(umppa.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서류심사 후 11월 중순 최종 발표, 12월 중 지급될 예정입니다.
단, 혼인신고일 이전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으며, 다른 기관의 중복 지원을 받은 경우 제외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으로는 ▲예비부부는 신청 불가 ▲서울 거주자만 가능 ▲결혼비용과 살림비용 중복 불가 등이 있습니다.
서울시 신혼부부 결혼·살림비용 지원사업은 결혼 초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출발을 돕는 제도이므로 해당되는 부부는
꼭 기간 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서울시 다산콜센터(☎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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