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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새도약기금이 본격 시행되면서, 장기 연체자들에게 자동심사 방식의 채무조정 기회가 열렸습니다. 복잡한 신청 없이도 금융기관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으로 이관하면 자동으로 심사가 진행돼요.
대상자는 7년 이상 빚을 갚지 못한 무담보채무 5천만 원 이하의 금융취약계층입니다. 1인 기준 월소득 154만 원 이하이거나 생계형 재산 외 자산이 없는 경우 전액 탕감이 가능합니다. 소득이 조금 높아도 상환능력이 부족하면 최대 80% 감면 후 10년 분할상환이 가능해요.
심사 결과는 문자 또는 우편으로 개별 안내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중증질환자 등은 우선심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신청 부담 없이 자동심사로 진행되므로 반드시 대상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본 글은 새도약기금 제도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실제 신청 가능 여부와 조건은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및 관계 기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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