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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담근 김치~^^
음식 |
안사면100퍼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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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0 10:30:05 조회: 25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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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 마흔인데

이제서야 배추 김치 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어요. 

동치미, 깍두기, 열무김치는 제가 담근 게 친정엄마 김치보다 맛있어서 직접 조금씩 해 먹었는데

배추김치는 남편이 아예 무조건 장모님 김치여야 한다고 못 박아서 할 생각을 못 하다가

(남편이 울 친정 배추김치를 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김치가 맛있다 라고 느꼈대요)

근래 배추값 심하게 비싸 엄마한테 해서 보내달라고 하기 미안해서

한포기씩 두번 연습했는데

3번째인 이번엔 제대로 친정 엄마 맛이 납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대형마트 배추가 젤 싸더라구요. 

그마저 늦게 가면 털리고 없음. 

어젠 일부러 일찍 가서 배추 두포기 사다 절였다가

밤에 자기 전 헹궈서 받쳐두고 아침에 버물버물~~~

 

김치볶음밥을 자주 해 먹으니 배추김치 없으면 서운해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김치 독립 하셨군요.ㅋㅋ 맛있어보입니다!
저는 언제 김치 독립할지.. 쉽다는 깍두기조차 맛없게 만들어져서.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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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깍두기는 설탕 쓰면 안되는 김치라고 엄마한테 배워서 항상 꿀로 단맛 조절해요.
김치에 쓰는 마늘이나 생강은 냉동했던 거 쓰면 맛 없어서 항상 그때 그때 사다 쓰고.
그 외엔 특별할 게 없는데..
관심이 없으셔서 대충하신 게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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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정한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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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진짜 맛나보여요. 밥하고 김치만 먹어도 꿀맛이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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