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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광주 곡성에서 흰색 믹스견 한 마리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24일, 차가운 길 위에서 구조된 아이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2024년생으로 추정되는 이 아이는 20kg의 건강한 체구를 자랑합니다. 하얗고 윤기 나는 털은 햇살 아래 더욱 빛나지만, 우측 귀의 일부가 결손되어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곁을 지키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차분하게 앉아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 마치 무언가를 말하는 듯합니다.
옅은 갈색이 섞인 귀 끝과 맑은 눈동자는 주변 환경을 경계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향합니다. 낡은 밧줄 형태의 목줄은 아이가 겪었을 시간들을 짐작게 합니다.
◆광주 곡성 믹스견, 2026년 9월24일 발견!… 유기견의 어제를 이해하고 내일을 함께 써 내려갈 가족을 찾습니다. (+믹스견, 곡성군동물보호소, 광주-곡성-2026-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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