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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남한 주식 시장이 최근 반도체 및 인공지능 관련 주가 급락으로 인한 패닉 상태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매도 거래량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16조 7300억원 수준이었던 남한 주식 시장의 공매도 잔액은 이달 13일 기준 약 19조원으로, 2조 2700억원이 늘어나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공매도 잔액은 2월 말 15조원에서 3월 초 12조원까지 하락했다가 6월 초 23조원까지 치솟았으나, 현재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장의 주의를 요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달 들어 KOSPI 지수는 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KOSDAQ 지수는 20% 급등하는 등 시장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한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 잔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지표들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장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는 칩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반등에도 숏 커버링 없는 코리아 증시… 2.27조 원 급증한 공매도 잔액 (+한국증시, 공매도, 반도체, 투자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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