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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멧돼지 포획… 동료 쏜 엽총 사고로 40대 숨져(+경기, 연천군,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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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9-24 20:14:19
조회: 5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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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경기 연천군에서 멧돼지 포획을 하던 40대 엽사 가 동료를 엽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엽사가 실형을 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 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이와 함께 범행에 쓰인 엽총과 탄피 등은 몰수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이 사고는 지난해 10월 6일 밤, 연천군 유해조수 구제단 소속 3명이 멧돼지 포획에 나섰다가 일어났고, 어두운 밤 멧돼지 를 확인하려던 순간 엽총 이 발사되면서 동료 B씨가 변을 당했습니다. B씨는 총격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으며, A씨는 어두운 상황에서 멧돼지를 보고 실수로 발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천군 유해조수 구제단 소속이었던 A씨 는 당시 B씨 와 다른 동료와 함께 멧돼지 출몰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B씨는 열화상카메라로 멧돼지를 찾아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A씨는 B씨가 멧돼지를 발견해 알린 뒤, 차에서 내려 멧돼지를 확인하려다.

엽총에 부착된 서치라이트로 움직이는 대상을 확인하고 방아쇠를 당겼는데, 안타깝게도 B씨는 사격 방향 약 30미터 앞에 서 있었습니다. 총알은 B씨의 오른쪽 귀와 목, 허리 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목숨을 잃고 말았으며, 당시 엽총의 유효사거리인 50미터 이내였던 점이 비극을 키웠습니다.

 

◆경기 연천군 멧돼지 포획… 동료 쏜 엽총 사고로 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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