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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발굴 원리를 게임으로 배우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찾아가는 나도 고고학자' 프로그램은 부여군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고고학 발굴의 핵심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실제 발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간접 경험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며 고고학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백제 왕도 유적 조사 성과를 생생한 학습 경험으로 확장하고, 지역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의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자 한다.
첫 번째 게임인 '땅의 기억'은 지층 누중의 법칙을 이해하는 논리형 게임으로, 토층별 유물의 출토 순서와 시대 관계를 파악하는 원리를 체득하도록 돕는다. 유물카드와 문제카드를 활용하여 먼저 쌓인 흙일수록 먼 과거의 흔적임을 배우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유물 배치를 학습한다.
두 번째 게임인 '고고학자 발굴일지'는 실제 발굴 현장의 상황 판단을 다루는 게임으로, 고고학자의 역할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게임용 매트와 유물카드, 상황카드를 사용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게임으로 배우는 발굴 원리 부여 초등학생 대상 나도 고고학자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고고학, 교육프로그램, 부여,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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