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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경북 경주에서 믹스견 한 마리가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2일, 배동94-2에서 구조된 이 강아지는 2024년생으로 현재 13kg의 건강한 체중을 자랑합니다.
호랑이무늬처럼 멋진 털을 가진 이 친구는 겁이 많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호소 생활에 지쳐가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따뜻한 관심과 사랑 이라면 금방 마음을 열고 곁을 지킬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이 아이의 곁을 지켜줄 분을 찾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앞으로 함께할 시간은 무궁무진합니다.
호반색 털이 매력적인 이 믹스견은 카메라를 향해 살짝 처진 듯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창문에서 들어오는 희미한 빛이 벽 타일에 얼룩덜룩한 그림자를 만들고, 그 속에서 강아지는 조용히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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