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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각효과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수백억 원대에 이르는 분식회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직 대표 두 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 기준을 어겨 재무제표를 잘못 작성하고 공시한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해 감사인 지정 3년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전직 대표이사 두 명은 검찰에 고발되었고, 다른 전직 임원 한 명과 함께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권고하는 수준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조사 결과,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미 제작이 무산되었거나 계약 금액을 거짓으로 늘린 프로젝트의 진행률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16년 91억 9300만 원, 2017년 87억 700만 원, 2018년 72억 7900만 원에 달하는 매출을 실제보다. 더 많이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파생상품 회계 처리를 빠뜨려 금융 부채 39억 2900만 원을 실제보다. 적게 계산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수백억 분식회계 덜미… 전 대표 2인 검찰 고발 (+덱스터스튜디오, 분식회계, 검찰고발,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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