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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기원 위스키 가 오는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SFWSC 2026 대회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다툴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인 기원 은 이번 대회에서 'Best Other Single Malt Whisky' 부문 최종 후보에 5개 중 3개 제품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는 한국 위스키의 높은 품질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다.
특히 이번 결선에는 대만의 유명 위스키인 카발란의 프리미엄 라인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위스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 명단에 신생 증류소의 제품이 3개나 동시에 이름을 올린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세계 주류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기원 위스키 는 이번 SFWSC 2026 대회에서 '기원 해', '기원 별'이라는 면세점 전용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 라인인 '기원 호랑이 캐스크 스트랭스'까지 최종 결선에 진출시켰다. 이처럼 다양한 라인업이 동시에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싱글몰트 위스키가 단순한 신생 주류가 아닌, 세계적인 전문가들에게 그 품질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기원 해'는 면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셰리와 와인 캐스크 숙성을 통해 얻어진 풍부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캐러멜 풍미가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증류소의 뛰어난 제조 역량과 더불어, 한국 위스키 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국 위스키 '기원' 3종, 세계 최고 주류 대회 SFWSC 2026 최종 결선 진출 한국 증류소의 위엄 (기원 위스키, SFWSC 2026, 싱글몰트, 주류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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