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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따뜻한 가족의 손길을 기다리는 유기견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2026년 6월 30일,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에서 발견된 이 믹스견은 현재 상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2015년생으로 추정되는 이 수컷 믹스견은 19.22kg의 몸무게에 흰색 털을 지녔으며, 발견 당시 검정색 목줄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온순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피부병과 노령으로 인한 시력 저하를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태입니다.
강한 햇빛 아래 묶여 있던 모습에서 푸석한 털과 흙 자국은 아이가 겪었을 힘든 시간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개의 눈빛에서는 여전히 따뜻한 교감을 갈망하는 기색이 엿보입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에게는 큰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가족의 품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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